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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F-2에서 F-1으로 한국가서 변경가능?

지역Oregon 아이디g**nko**** 공감0

조회1,164 작성일6/30/2016 9:11:59 PM

저는 방문교수(J-1)인 남편의 dependent로 3년 정도 체류한 후 2016년 2월에 남편은 돌아가고 저는 어학원에 등록하여 F-1으로 신분을 변경하여 남았습니다. 저희 아이도 J2에서 F-2로 함께 status가 변경되었는데 6월 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Georgia Tech에 입학허가를 받았습니다. 대학이 8월 22일에 개학인데 i-20를 늦게 받아서, 미국내에서는 신분변경이 오래걸릴 것 같아 한국가서 F-1으로 바꾸기 위해 7/20에 비자 인터뷰예약을 하고 아이가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이가 여기서 J-2, F-2등으로 공립학교에 다닌 것때문에 한국에서 비자가 거절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큽니다. 대학을 한 학기 defer하더라도 한국에 들어가지 않고 여기서 status 변경을 하는 게 좋을 까요?

만약 한국에 가도 된다면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할까요?

참고로 i-20를 늦게 받은 이유는 그동안 MAVNI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다가 거의 sign-up만 남은 상태에서 6/24일에 MAVNI가 closing되는 바람에 급히 i-20를 요청해서 오늘 받은 것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 답변일 7/1/2016 1:44:27 PM

안녕하세요

미국내에서 자의가 아니었을지라도 J2 에서 F2로 신분이 변경된 사실은, 미국대사관에서 비자 신청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으므로, 이점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

케빈 장

직업 변호사

이메일 khjlawcorp@gmail.com

전화 213-221-1188

회원 답변글

s**de**** 님 답변 답변일 7/1/2016 2:19:45 PM

학생비자는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승인여부를 결정합니다. J-2나 F-2 모두 자의가아닌 부모님의 결정에의해 동반자로 체류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미국 대사관에서 요구하는 학생비자 조건을 어느정도 충족 시키느냐입니다. 한번 거절되면 다시 받는것은 더 어려우므로 처음에 비자를 받을수 있도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