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나마 인사를 올립니다
제가 요즘 몇일사이에 부쩍 이곳을 찿게돼었읍니다
올때마다
오른쪽 에는 전문 가분들의 잘생긴 사진과 함께
댓글 란에는 필명으로 (일명꼴두기님 )을 자주 뵙습니다
먼저 인사를 올려야 하는것이 저의 예의가 맟은데
늧었네요 .
인사를 먼저 드린다 드린다 해도 저의 소심한성격과 일을하면서 왔다갔다하는관계로 건망증 아닌
건망증에 빠져버린것같습니다 .이점 부디 양해 바랍니다.
항상 제가 님의 대명을 볼때마다 느낀점은
서울 마포의 꼴뚜기님 이 신지
아니면 종로 김두환 사단의 꼴두기님인지 무척 궁금했더랍니다.
세계경제가 어려운 이싯점에서
아마도 미국경제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진입해버리고
출구 전략을 가시화 하는 싯점에서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무엇인가를 알고싶어도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가
이곳 게시판에서 잠시 놀고있답니다.
오늘아침에 질문들이 막올라 오던데를 클릭해보니
님의 대명이 안보여서 무척 섭섭함 마음도 들었답니다 .
벌써 정이들어있는걸까요 ???
우리모두 스치듯 인연이지만
어쩌면 이것도 불가에서 말한 억겁의 인연일수도
아니면 기독교에서 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옹기종기 모여서 같은 동시간대에 어울리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때론 사람들이 그렇게생각할수가 있겠죠 .
할일없이 온라인에서 시간 죽이고 뭐하는인간인지모르겠다라고 ....
하지만 이렇게 더운여름에.
골프장가서 공 맟아 눈팅이 밤팅이가 됄여지도 있구
누구말처럼 드라이브 잘못날려 윈쪽 종아리에 근육 손상을 초래할수도있는 여지가있어
이렇게..조용히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즐기는
유유 자적한 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
사람사는세상
잘나고 못나고
배우고 못배우고를 떠나서
계급장 떼어버리고
이렇게 노는게 저는 즐겁습니다.
동부에서 망둥이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