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상태에서 다른 큰 회사가 CIT 를 인수한다던지(or 합병), 아님 현제 채무자들과 (bondholder? 맞나여?) 딜을 하여서 챕터 11 신청이 무산됄수도있나요??
제가 괜히 주식을 판건지, 지금이라도 판게 잘한건지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또 만약 파산신청한 회사 주식을 계속 보유할경우 어떻게 돼는건지요? 주식이 없어지는건가요, 아님 그냥 갚어치가 떨어지느건가요? 만약 갚어치가 떨어지면, 몇년이 지나 회사가 다시 성장하고 주식이 오르면 팔수있나요?
심플이 바뀌고 (pink?), OTC 로 거래를 할수있다고 하는데, 제가 가지고있는 scottrade.com 에서 온라인으로 거래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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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11/3/2009 10:38:23 AM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간단히 말씀을 드린다면 잘파셨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CIT는 설명을 드릴필요없이 상당한 우량주 였습니다. 만일 CIT가 파산하면 미국에서 제조되는 옷이 항구에서 실릴수 없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특히 섬유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은행입니다. 얼마전에 이회사의 채권단이 어느정도의 합의를 이루어 회사의 회생을 시도할수 있다고 언론사에 나왔지만 보통의 경우 기존의 채무를 어느정도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흔히 챕터 11을 신청하는것이 최근의 관례아닌 관례입니다. 이를 참조하신다면 일단 파신것은 잘하신 것이고 추후의 사태를 파악하고 재투자의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참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