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아들이 한국에 있습니다. 이곳 한국에서 미국에서 알던 아들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아들의 체이스은행에 $300을 zelle계정을 통해 이체해줄테니 원화3십만원을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습니다. 그 당시 친구가 아들체이스은행계좌에 아들 휴대폰번호로 이체시 pending이라고 해서 며칠 후 체이스은행으로 입금될 줄 알았는데, 1주일이 지나도 입금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친구의 말은 취소를 하려면 절차가 복잡하고 미국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 친구는 미국으로 가지않고 군대에 입대를 위해 현재 한국에 있습니다.
그 친구 체이스 계좌에서 $300이 차감되어 pending이라고 되어있고 아들계좌에는 입금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