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서 ab60 하시면서 경험담을 올리시길래 혹시 제 경험담도 참고 하실 수 있을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저는 ab60 진행을 하려고 한게 아니라 지난 메모리얼 데이때 제가 스피드에 걸리는 일이 생겨 부랴부랴 아무런 정보없이 ab60을 진행 하였습니다. 잘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인터넷에 올라 온 이런저런 정보만 갖고 한국에서 받은 아포스티유 출생증명서. 여권 텍스아이디 서류. 대충 이렇게만 갖고 가까운 dmv에 간거였습니다. 예약도 않고 dmv에 갔더니 안그래도 제 서류가 짜증나는데 예약도 않고 필기시험 보겠다고 한다고 dmv 직원이 무진장 짜증 을 내더라구요. 원래 예약을 해야한다는 것도 몰랐었어요. 어쨌든 dmv직원에 갖은 구박과 약간 멸시하는듯한 태도도 무시하고 무조건 저도 떼쓰듯이 난 시간없다. 오늘 시험 보게 해달래 했죠. 결국 직원이 졌다는듯 필시시험을 보게 하겠다고 하더니 필기시험을 통과 해도 네서류가 완벽 하지 않아서 2차 심사로 넘긴다눈 거에요. 이런 청천벽력 같은 말이 있다니. 전 그냥 되는줄 알았었거든요. 필기시험은 어쨌든 치고 전 그 담달 또 그 담달 여러 dmv를 예약하거나 아님 새벽부터 가서 다시 알아봤더니 제가 잘 알아보지않고 아무 dmv에 간것 부터 실수 였더라구요. Ab60에 대해서 교육을 받은 직원이 있는 dmv가 따로 있었습니다. 전 그래서 마지막 방법으로 필기시험 통과후 받은 촉지에 적혀 있는 새크라멘토 2차 심사 하는 곳으로 계속 전화했습니다. 제가 스피드에 걸려서 나는 지금 빨리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고 엄청 전화했습니다. 전화할때마다 뭐 자기네들도 바쁘다고 그냥 기다리라 이런 대답만 들어도 그래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2차 인터뷰가 다른분들이 6개월 8개월 걸리는 통보가 전 5개월만에 전화로 받았고. 2차 인터뷰 했던 직원이 네가 스피드에 걸려서 전화 많이 했었는데 그건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서류는 여권. 출생증명서 (번역 된거)와 원본. 은행 스테이먼트. 거주증명서류. 텍스아이디. 등 갖고 갔습니다. 어쨌든 제 경험으로 급하신 분들은 계속 그들을 괴롭히듯이 연락하는게 좋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2차 인터뷰에서 담당분이 저에게 이제 거의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말에 제가 비로서 웃었습니다. 어쨌든 힘드신분들 화이팅하시구요. 별 도움이 안되시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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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답변일11/20/2015 3:28:11 PM
경험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의 경우는 서류는 제대로 준비해 가셨는데, 담당 직원이 AB60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어서, 직원의 잘못으로 2차 심사로 넘어간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