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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유진 변호사님 다시 한번 여쭙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c**lhair5**** 공감0

조회1,144 작성일7/9/2012 10:35:50 PM

안녕하세요
참으로 빠른 답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저희 형에 대해서 여쭈었던 사람입니다.
(F1 세번 인터뷰 탈락 후 E2로 하기 원하는..)
오늘 저희 형과 통화를 했는데,
저희 형도 한국에서 오늘 이주공사 두군데를 가서 상담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두들 하는 말이 지금 현재 한국 영사관 분위기가 미쳤다..
F1도 그렇지만 E2도 거의 안 내주는데다가
F1신청한지 얼마 안 되서 E2를 하면 의심을 더 하고
아무리 변호사님이 준비를 해 주셔도 안 될테니,
돈과 시간낭비하지 말고 시간을 좀 오래 두고 돌아가는 분위기를 봐서
한참 후에나 시도를 하라는 식으로 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어떤 분은 미국에 계신 변호사분들을 통해 하면
오히려 한국에서 준비하는 것보다 더 수월하고 잘 된다고도 합니다..
저희 형같은 경우는 제가 운영하는 회사의 지분을 50% 살 계획이기에
아예 미리 돈을 (20~28만 사이) 회사로 송금을 해 버리고 진행을 할까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진행을 하던가 계획을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정말로 몇달에서 길게는 1년이후에나 E2를 신청해야 할지,
아니면 여기서 신청할 경우는 더 수월하다는 분위기를 믿고 진행을 해야할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김유진 님 답변 답변일 7/9/2012 10:59:14 PM

안녕하세요?
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미국내 변호사가 진행한다고 수월하거나 승인 확률이 높은것은 아닙니다. E-2비자 자격요건을 얼마나 충족시키느냐가 관건 입니다. 한국에서 준비해도 준비만 잘하면 비자 잘 받습니다.

1년이 아니라 5년이 지나도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비자는 받기 어렵습니다. 경험 많은 전문변호사와 상담을 통해서 자격요건을 갖추어 진행하시면 지금도 E-2 비자는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