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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q**r**** 공감0

조회1,707 작성일4/5/2012 7:23:58 AM

왠 미친 늙은이가 하나 있는데요

돈도 그리 많지도 않으면서 돈 자랑이나 하고

돈으로 사람의 지위나 위치를 판단하고

나이도 쳐드실만큼 쳐 드셔놓고 나이값도 못하면서

뭐 잘난게 있다고 남에게 훈수나 두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들은 풍월로 아는 척이나 하고

잘못 가르쳐 줬다고 하면 장난이라고 하고

지 장난질에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데

실지로 그래서 죽었을 수도 있는데 잘못도 모르고 증거 대라고

게거품이나 물고

나이 대접은 받아야 하고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하는 짓거리 보면 나이를 어디 항문으로 쳐드셨는지

개념이 전혀 없어요

특히 친구가 없으니까(하는 짓이 그러니) 맨날 혼자서 양주 쳐마시고

횡설수설이나 해대고

쫒아가서 돌아가시게 패고 싶은데

미국에서 그럴 수도 없고

어떻게 할까요?

개가 짖는다고 냅두면 계속 짖고 짖는다고 야단쳐도 짖고

그렇다고 미국에서 솥에 넣을 수도 없고

어쩌면 좋을까요?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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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1**7**** 님 답변 답변일 4/5/2012 5:00:13 PM

사람들은 너무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한다. 새옹지마(塞翁之馬)란 중국의 고사성어가 있다. 행복의 뒤에는 불행이 있고 불행의 뒤에는 행복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게 된다면 현상에 집착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면 지금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세상을 등지는 사람도, 삶으 슬퍼하는 사람들도 줄어들 것이다. 어차피 모든 것은 하나인데...

허나 인터넷상의 새옹지마란 다른 뜻이 있슴다........새옹지마: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덜하지 "마"라....
-이해인 수녀를 짝사랑하는 새옹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