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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일 일한 멕시칸이 갑자기 그만두고난 후..

지역South Carolina 아이디C**982354**** 공감0

조회3,342 작성일2/14/2015 7:49:08 PM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프레셔가 한명 그만두어 새로운 멕시칸 한명을
구해서 처음부터 새로 가르치면서 3일간 일을 가르쳤는데 4일째 되는날
연락도 없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화와서 3일간 일한 임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자리에 없을때 찾아와서 메니져에게 돈을 달라고 했는데 메니져도 짜증이 나서 3일치를 다줄수 없다..지금 오너가 없으니 오너와 다시 이야기 하라고 하니까 변호사를 고용해서 고발하겠다고 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제가 돌아와서 전화를 하니 받지도 않아서 문자메세지로 지금 너의 3일치 페이첵이 준비됐으니 아무때나 찾아가라고 메세지는 보낸 상태입니다.

일한 것에 대해서는 댓가를 지불해야겠지만 한번도 세탁소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일을 가르쳐주면서 3일간만 일아닌 일을 하고 연락도 없이 나오질 않았던 사람에게 고용주 입장으로 인해 이런 협박을 받아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그친구가 갑자기 나오지 않아서 사람을 다시 구하고 몇일 동안 힘들었거든요..

제가 궁금한것은 오너가 아닌 메니져가 한이야기로 멕시칸이 소송을 할 수 있는건가요..?
또한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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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i**me7**** 님 답변 답변일 3/1/2015 8:12:38 AM

본인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것이라 다 믿을수는 없는 점 이해하시구요.
임금은 그만두면 바로 주셔야 되는것이 맞는것이라 보구요.
매니져라함은 주인이 없을때 주인을 대신하는 직함이라고 생각 됩니다.
일 같지 않은 일이라도 3일 했으면 주셔야 되는게 맞지 않나요? 그냥 주시고 나면 다 해결 될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소송 걸어봐야 양족 다 크게 이익 될일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문자 남기셨으니 보관하시고,
연락이 되시는대로 오라고 해서 주시면 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