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카드를 처음 사용하고 청구서가 왔어요 그래서 청구서하고 체크랑 함께 메일로 보내려 하는데..
카드회사에서 또 메일이 왔어요
메일에는 카드에 혜택과 정보가 적혀있고 종이 옆에 카드회사가 적게 적혀있고 새것으로 체크3장이 붙여서 왔어요..
제가 궁금한것은 카드회사에서 준 체크로 보내야하는지.. 아니면 제가 가지고 있는 기존 체크로 써서 보내야하는지..
헷갈려서요..크레딧카드가 처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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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 님 답변
답변일1/21/2010 8:08:36 PM
에구... 그 체크 3장은 personal check이 아니고 크레딧카드를 발행한 은행에서 주는 check입니다. 카드의 한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데, 카드대신 체크를 쓰게하고 벨런스가 카드의 statement에 나오는 거지요. 그리고 그 체크로 카드를 갚는 것은 일반적으로 허용이 안됩니다. 기존 personal check으로 보내세요.
이것이 자기네 은행 돈을 좀더 쓰기 편하게 만들어서 고객들은 빚의 늪으로 빠뜨리는 방법들인데, 다음달에 모두 갚을 수 있으면 써도 상관없지만 다 못갚으면 무지한 이자가 붙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빈곤의 악순환이 일어나고 미국생활이 정말 어렵게됩니다. 빚내서 쓰기보다는 번 다음 규모있게 쓰는게 좋겠지요.
1**7**** 님 답변
답변일1/22/2010 4:52:09 AM
위의 쓰나미님은 상식쓰나미 이신가 보네요......아주 정확하고 적절한 답글을 달아 주시네요.... 많은 도움을 나누고 계십니다...... 새해엔 좋은일만 생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