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2살 딸아이가 7개월 때 처음 왼쪽눈의 사시증세가 (왼쪽눈이 바깥으로 향함)시작되었는데 1년여가 지난후에 의사를 찾아가 패치와 안경으로 한동안 교정 하다가 수술도 할수 있다기에 24개월 때 두눈을 모두 수술 했었습니다.
수술후 눈이 너무 안쪽으로 몰렸었으며(특히 왼쪽), 그후에도 책을읽을때는 안쪽으로 몰려 두쪽모두 바이포커를 착용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안쪽으로 몰리는 증세는 없어 졌지만 5개월 전부터 다시 왼쪽눈이 바깥으로 향하는 증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세가 발견된후 바이포커가 없는 안경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좀더 자주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1. 12살 이후에도 수술로 고칠수 있을까요? 2. 수술하지 않고 교정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