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주 유행하는 사기수법입니다.
처음 시직은 자기네 체크를 보내고 돈을 더 보냈으니 돈을 돌려받는 수법이
조금씩 변형이 된 것이지요.
물건이 아직 창고에 있기때문에 당한 것입니다. 저쪽에서는 카드회사에 물건을
못받았으니 돈돌려달라고 하면서 transaction dispute하면 이틀이면 돈 받습니다.
카드회사에서 보기에는 돈만 받고 물건은 안준 것입니다. shipping을 실제 안했기
때문에 counter dispute할 증빙서류도 없지요. 그리고 western union 송금은
은행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돈거래입니다.
큰 돈이 아니라서 다행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