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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기타

Q. 꼴뚝이 생각....

지역Texas 아이디d**a**** 공감0
조회1,700 작성일6/1/2012 2:46:22 PM
애편네 관수하기 정말 힘듭메다. 일 가는 남편에게 뽀뽀라도 해주면 안돼나? "잘 다녀 와!! ". 하면 어디 주둥이 부러집니껴? 그라꼬 일 끝나고 집에 오면 개보듯 "응 웬수 왔구나" 저~ 인간 귀신이 안잡아 가냐!!! 식입네다.
나 한꾹 여자 무지 좋아서 결혼까지 했습네다. 이 여자 얘교도 많은 줄 알았는데 완전 통나무 그 자체입네다.
아직 어린 두딸 3살에 19개월짜리 아이들 키우기도 바쁜데 한사코 이혼타령입니다. 사랑은 하는디 싹슈 바가지 입다. 어린 자녀가 있는데 여자가 이혼하자고 하면 좋아할 사람 어디 있나유? 없제.. 돈 때문에 불만이 있나본데....
돈이 필요하면 줍니다. 딱 쓸만큼만 주죠. 그런데 돈 주면 모아서 이혼할까 봐 많이 못줍니다. 벌써 변호사 중앙ASK까지 뒤흔든 마눌아 뭘 믿고 돈 듬뿍 줍니까? 앞으로 마눌아 여기서 놀지 못하도록 조치 했습네다. 그간 도움주신 분들 고맙습네다. = 지아비 올림=

아니 어떻게 이런 생각들이 나오는지 말은 또 얼마나 이쁘게 하는지
말띠 꼴뚝이 언제 좋은 생각 이쁜말 하면서 살건지?
자기 주제는 언제 알건지?
부부싸움에 툭하면 경찰불러대는 꼴뚝이가 남편알기를 아주 똥같이 아는 꼴뚝이가 자기얘기를 하는 건지 남 일이라고 이렇게 말하는 꼴뚝이 ....
아주 특별한 사람이여 꼴뚝이 ...똘기질이 다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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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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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답변일 6/2/2012 7:39:50 AM
동거남 보고 남편이라고 하고 바로 윗글에 누가좀 데려가라고 아직 반반하고 쓸만하다는데 지손으로 밥도 못하고 빨래도 못하는데 뭐가 쓸만하든 건지 투캅스에서 박중훈이 여경에게 "무슨 기지배가 좆을 입에 달고 사냐?" 고 했는데 꼴뚜기도 입에 달고 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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