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에 재융자 신청에 들어갔습니다. 투자용 콘도를 같은 에이전트에게 해서 3월 중순에 끝냈기에 저희에 대한 모든 필요서류를 다가지고 있는 상태였고, 크래딧 조사 및 집 감정도 다 끝낸 상태에서 2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이자율을 락할수 없다고 합니다. 도대체 재융자시 이자율을 락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입니까. 너무 어이가 없어 기존의 모게지 은행-Wellsfargo -에 다음날 바로가서 재융자 신청을 하니, 집 감정은 또 다시 할 필요가 없고, 크레딧 조사만 그 자리에서 해보고는 바로 60일간 이자율을 락하더군요. 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는 것인지. 현재로서는 빨리되는 쪽에서 할 생각이지만, 그것이 가능한지요. 처음 이자율이 락이 안되었다는 얘기만 했어도 바로 wellsfargo에서 했을텐데, 어제 보니 이자율이 3월 중순보다 거의 0.4 정도가 더 올라가 있더군요. 정말 괘씸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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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4/12/2010 12:14:57 AM
재융자를 하실때에는 일단 현재의 모기지 lender와 접촉을 하시고 quotation을 받으시는게 일단계 순서입니다. 보통 이렇게 하시면 감정비를 포함한 면제되는 수수료가 적지않고 어떤 경우는 모기지 rate도 좋게 락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모기지의 rate을 락하시는 것은 랜더에 수수료를 납부하시면 보통 30일이나 60일락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다른 문제가 있어서 모기지를 락하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3월말이후 정부에서 더이상 MBS(모기지 담보채권)의 매입을 중단한 이후로 이자율이 오르고 있고 이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가능하시면 빠르게 결정하시고 행동에 옮기시는 편이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