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로 계속해서 학교 다니고 있던 중에 아버지 (영주권자) 밑으로 영주권을 신청했다가 나이때문에 거절당했습니다. 계속해서 학생신분을 유지해왔기에 지금상태는 문제가 없지만 이번 겨울에 한국방문을 계획하고 있던 터라 조금 걱정이 됩니다. 내년 1월이 여권만기여서 한국 가는김에 여권도 새로 만들고 오려고 하는데 문제는 비자입니다. 학생비자는 내년 4월이 만기(실제 졸업은 12월이지만 아마 계속 미국에 있을것으로 예상)여서 한국에서 재발급 받지 않고도 왔다갔다 할 수 있지만 입국심사때 영주권신청이력 때문에 거절 당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지금 상황에서 학생비자 재발급 받으면 영주권신청이력때문에 거절당하겠죠?
미국대사관에서 영사 인터뷰시 영주권 신청 기록으로 인하여서 비이민의도가 의심되므로 이에 대한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학생비자를 받으셔도, 미국입국심사시 이전영주권 기록으로 인하여서 학생비자의도와 충돌되는 것으로 인하여서 문제가 생길가능성도 배제할수없으니,이점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