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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황당한 일을 당했는데 도와주세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s**600**** 공감0

조회2,637 작성일6/7/2010 11:30:06 PM

6월 4일에 올렸던 글을 수정 하여 다시 한번 올립니다.

비즈니스 데빗 카드 정보를 해킹 당해서 타주에서 사용되어 2000불이 제 어카운트에서 지불 됐습니다 카드를 잊어버린 적도 없고 카드는 제가 가지고 있는데 카드정보를 도용해서 핀넘버를 사용 하지 않고 사인으로 라스베가스에 있는 몇 군데의 월마트에서 물건을 샀습니다.
제가 거래한 은행은 한국계 은행인데 크래딧을 요구 했더니 조사 해 보고 사용된 업체에서 크래딧을 받아야 저에게 줄 수있다고 합니다. 받지 못하면 당연히 못준다고 대답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어이없이 당한 제 돈을 빨리 받을 수 있을까요? 요즘 경제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제가 쓴 돈도 아니고 제 잘못도 없는데, 보호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은행에서는 이 계좌가 개인 계좌가 아니고 비즈니스 계좌라서 보호 받을 수 없다는군요. 하지만 이 비즈니스 어카운트를 만들 때 회사 information과 제 information이 동시에 들어가 만들어 졌고 카드에도 회사 이름과 제 이름이 동시에 쓰여져 있어서 아이디를 확인 할 때는 저의 아이디로 확인 했었습니다.

보통 큰 미국계 은행들은 먼저 고객에게 크래딧을 주고 가짜 카드가 사용된 업체와 협력하여 조사하고 크래딧을 나중에 받든지 못받더라도 고객이 신고한 내용이 거짓이 아니면 그냥 고객에게 크래딧을 준다고 하네요. 그것이 고객을 생각하는 보통 은행들의 상식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거래한 한국계 은행은 비즈니스 고객을 보호할 보호 장치가 전혀 없는 똑같은 답변만 주는군요.
한국계 은행이라고 다 그런것은 아니고 어떤 은행은 2500불까지 보험으로 처리 될 수있도록 보험에 가입이 되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 제가 어떤 방법을 취할 수 있는지요? 어느 기관에 다시 report해서 제 권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김영 선생님과 전문가님들과 경험이 있으신 네티즌님들의 도움을 다시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young Kim 님 답변 답변일 6/9/2010 6:23:09 PM

바쁜관계로 답변을 금방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나번 답변드린것 참조하시고,

해결이 안날경우에는

(1) federal trade commission에 연락해보시고
(2) 해당지역 banking dept에 complaint file을 하시면 30일이내로 정식답변을 받게 됩니다.
(3) 만일 본인의 loss로 판정이 나실경우에는 회계사님과 상의하셔서 세금보고시 id theft에 의한 loss보고에 대해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회원 답변글

b**ce722**** 님 답변 답변일 6/8/2010 6:48:45 AM

일단 카드회사에 먼저 신고를 하셔야 하는데요
저의 경우는 주소변경을 인터넷으로 해서 신용카드를 가로채 사용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 하시면 됩니다
은행에서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그냥 경찰에 신고하세요
당장 돈이 나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미국계 은행의 경우에는 그 문제의 결재에 대하여 보류를 해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