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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비자

Q.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지역New York 아이디t**ji07**** 공감0
조회2,907 작성일12/17/2012 11:09:18 AM
미국 뉴욕주 물리치료사 면허를 가지고 있고

내년 4월이면 t-DPT 코스를 이수하여 박사학위를 받습니다.

그리고 현재 2013년 8월에 만료되는 관광비자도 가지고 있구요.

내년에 미국에 진출하려는데 어떤 비자를 받아서 넘어가야 할 지 고민입니다.



1. 학생비자를 받아서 넘어가서 스폰서를 구하려니 (지난 4월에 "영어를 너무 잘한다" 는 이유로 어학원 학생비자를 리젝 당했습니다. 한국어랑 섞어가면서 못하는 척 했는데도..TT)

2. 관광비자를 받아서 넘어가서 스폰서를 구해 취업비자를 받으려니 만기일이 얼마 안남아서 걱정이구요.

3. 한국에서 스폰서를 구해서 취업비자를 신청해서 넘어가려니 어찌 구해야 할 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비자를 받아서 미국에 넘어가는 게 좋을까요?

전문 변호사님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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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2/17/2012 2:45:14 PM
취업 스폰서를 찾는길이 안전하고 빠르지 않을까요? 병원에 물리치료사가 필요로하는 곳에서 스폰서를 해주면 될듯도 한데..... 영어도 잘하면 무엇이 문제인가요? 당장 이리저리 두둘겨 보셔요.
답변일 12/17/2012 5:23:09 PM
현재 매브니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입대한 후에 시민권을 획득하고 장교로 바꿔타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네요
답변일 12/19/2012 10:05:57 AM
MAVNI는 미국내에서 연속 거주기간이 2년 필요합니다. 윗분의 경우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한국인 모집은 마감되었습니다. 다른 나라는 계속 모집하더군요. 비자 발급을 실패하셨다면 미국에 들어오실 방법은 무비자 뿐인데, 이미 학생비자를 거절당했으니 무비자로 입국자체가 불가능 할것입니다. 설사 들어온다하더라도3개월동안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요. 이래나 저래나 한국에서 병원알아보시고 수속을 밟는 방법 뿐이겠네요. 아니면 한국에서 미국 시민권자 만나서 결혼하시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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