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은 갱년기에 가까워지고 있는지요? 신경이 예민해져서 놀라고 그리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엄청 울었다는 것은 (그것이 울일?) 신경불안증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심장이 15~16/10초 정도라면 놀랄 정도는 아니고 분당 150-200 정도이면 부정맥으로 갈 수 있는 선이라 들었습니다. 병원에서의 조사에 이상이 없다니까 우선 급하고 들어나는 중병은 아닌 듯합니다. 우선 그런 증상이 있을 때에는 신경 안정제를 (의사가 처방 해 주었을 것 같은데)드시면 차분해 지면서 좋아 질것 입니다. 운동을 정규적으로 30분-1시간씩 매일 하시면 몸의 호르몬이 조화를 이루면서 좋아질 것입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