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9-10학년 때 부터, 1년에 1번정도는 SAT에 응시하여
학생의 실력이 측정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학교에서도 이와 별반다르지 않는 PSAT를 통하여 측정하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일 것입니다.
연습 문제로서의 SAT와 실전에서의 SAT는 상당한 차이가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학생 자신이 "실력"과 관련없는 "환경"과의 싸움을 또한 이겨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야죠, 게다가 집이나, 학원에서의 편안한 환경이 아닌, 시끄럽고, 긴장되고, 게다가 분위기 또한 이전에 격어보지 못한 낯설음이 학생으로 하여금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점수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질문으로 돌아갑니다.
Q: SAT score 는 9학년부터 응시한것부터 college application 을
사용할수 있다고 하던데, 정확한 정보인지 알고 싶습니다.
A: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유효기간이 없기 때문에, 평생 시험성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이처럼 다른 시험(토플2년, 토익 2년 등)과 다르게 유효기간이 없지만, 대학들 입장에서는 오래된 성적표로 현재의 실력을 가늠할 수 없는 처지에 부딛히게 됩니다. 따라서, 대학 나름대로의 기준을 정해서, 평균 3년이내의 성적표를 제시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즉, SAT 자체로서는 유효기간이 없지만,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유효기간을 설정하게 된다는 뜻이 됩니다. 칼리지보드는 모든 성적을 다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의 요청이 있으면 그것이 10년전 것이라고 해도 원하는 대학에 발송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9-10학년 때에, 고득점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SAT를 치룸으로서 적절한 학업에의 긴장과 더불어, 현재의 실력을 가늠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