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지 2년 밖에 안됐고 두분이 행복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어찌 이런일이 ............
그렇지만 일은 벌어졌고 이일을 수습하는일이 남은것 같습니다.
이혼에 관한것은 가정법을 다루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실수 있겟지요.
사람의 말로 혹은 문자로 하는 위로나 권면이 이러한 위기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래도 자신의 형편을 다른분들과 나눌수 있는 분이시라면 일을 신중하게 처리하실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분노가 유발되는, 참기 힘든 상황에서 우리는 격한 감정의 지배를 받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이런때일수록 우리는 냉정을 되찾고 문제를 다시 들여다 보며 지혜롭게 우리의 이성으로 결정들을 내려야 겠지요.
사실 격한 감정에 휘말리다보면 나중에 후회할 일도 저질를수 있을테니까요.
냉정을 찿아가신다고 하셨으니 어러가지 벌어지는 상홤에서 최선의 길로, 가장 선한 길로 일을 해결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사랑은 곱하고 아픔은 나누라는 말도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의 아품을 나누시는 과정에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한미 가정 상담소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