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가 대학생입니다. 이번에 fafsa 신청을 하는데 2015년 인컴으로 보고를 하더군요. 2015년 인텀은 약 4만5천불이었습니다. 2016년은 인컴이 6만불 아마 2017년에는 이대로라면 아마 61000불이 될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막내가 UC계열에 합격했는데 기숙사비 포함 약 17000불을 내야 되네요.
다음달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데 취직이 잘 될지 걱정인데 이런 경우 실직상태에서 내년에 fafsa 신청때는 소득이 더 줄어서 학비지원을 더 받을 수 있을까요?
내년에는 2016년도 세금보고 자료로 책정하게되는가요?
이래저래 걱정이 많은 밤입니다. 도움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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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리차드 명 님 답변답변일7/18/2017 7:00:05 AM
직장을 잃어 수입이 갑자기 줄어들거나 생각지도 않았던 병원비의 많은 지출로 가정의 재정상황이 어려워지면 대학에 Special Circumstances Form으로 청원을 해 재정보조의 지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기의 내용을 보면 가정에서 대학에 등록하는 자녀가 여럿인데 반해 현재 재정보조금을 제외한 후에 자녀가 대학에 지불하는 비용이 1만7천달러라면 평균적으로 받아야 할 재정보조금에 대해서 거의 1만달러 정도를 적게 받은 경우로 판단이 됩니다. 대학에 전략적이고 합리적인 어필을 바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