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0세가 되는 홀로 한국에 계시는 어머님이 계십니다. 4달전에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고 혼자 계시는데, 미국에 모시고 와야될 형편입니다.저는 시민권자입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병원비입니다. 지금도 건강이 많이 않 좋으신데, 혹시나 미국에 오신 후 병원에 입원 하실 경우가 생기면 어떻게하나 큰 걱정입니다. 의사 방문이나 처방 약값은 문제가 없지만, 혹시나 병원에 입원하시는 경우가 생기면, 병원 청구서가 많을 것인데, 이 것을 누가 책임지고 내야되는지요.우선은 지금 갖고 계신 전자 여권으로 미국에 들어 오실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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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4**ki**** 님 답변
답변일6/13/2013 6:58:33 AM
어머니가 여행자 보험을 사야겠죠. 입원은 선택이 될 것이니 모시고 간 자녀에게 병원비 책임지겠다는 싸인은 받더군요. 그러면 님이 입원비를 내야하는 것이고요.
y**ngshinja**** 님 답변
답변일6/15/2013 7:05:13 AM
행복한 노후생활을 계획하는 보험 우&제의 제영신입니다.
이런 글을 읽을때 마다 별로 좋은 답을 드릴 수가 없어서 답답합니다. 영주권신청을 먼저하시고, 방문비자로 오시는 경우에 입원을 하시면 자녀가 돈을 내던지 무연고로 처리하시던지 입니다. 참고로 90세가 되는 분은 여행자 보험에 가입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