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9월에 뱅크럽시했는데, 자동차가 필요하여 carmax에서 확인하니 이자율이 24.99%입니다. 아들이 co-sign하였더니 20.99%로 내려가긴 하지만 그래도 나한테는 부담이 큽니다. 아들의 이름으로 융자를 받고 자동차명의는 내 이름으로 가능한지요? 이럴경우 이자율은 내려가는지? 아들의 크레딧은 약650점정도, 아니면 좋은 방법을 알려주세요. 나의 크레딧 쌓기 위한 것은 포기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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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훈 님 답변답변일12/3/2010 4:01:16 AM
뱅크럽시한 상태에서 본인 명의로 Car Loan을 신청하게 되면 이자율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들의 이름으로 융자를 받고 자동차명의는 본인 이름으로 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이자율이 어느 정도 내려가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들의 크레딧은 약650점 정도여서 내려 가기는 하겠지만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소 시간은 걸리겠지만 아들에게 크레딧 교정을 하도록 한 후 Car Loan을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여깁니다.
일단 9월에 파산을 하신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의 경우는 향후 2-3년간은 크래딧을 쌓으셔야 합니다. 최소 6개월 정도 지나신후 은행에 CD나 saving account에 돈을 디파짓 하시고 발급받는 secured card를 상용 하시거나 각종 백화점이나 주유소 카드등을 이용하시면서 크래딧을 쌓으셔야 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secured card나 주유소 백화점 카드의 발급도 까다로운 상황입니다. 일단은 아드님의 이름으로 현상황에서 융자를 시도해도 어느정도는 도움이 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드님의 신용기록이 어느정도 되시고 선생님이 크래딧 쌓기를 원하신다면 가능하면 비싸더라도 아드님과 코사인을 하셔서 크래딧을 쌓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참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