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이 11학년이고 내년에 대학을 갑니다. 제 현재의 상황을 말씀드릴테니 학자금 보조를 받는데 도움이 되는게 어떤 방법인지 알려주십시요.
타주에서 집을 팔고 뉴저지주로 이사를 한후 아직 집을 사지는 않았습니다. 집판돈은 세이빙 어카운트에 20만불이 들어있구요. 이걸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학자금보조를 전혀 못받을 거라고 해서 어짜피 집은 필요하니 사려고 합니다. 궁금한것은, 현재 사려고 하는 집이 30만불 초반인데 1) 20만불 모두 털어 다운페이하고 은행잔고를 없애는것 2) 13만불 정도만 다운하고 7만불 정도는 예비비로 통장에 남겨두는법
1)번을 택하면 모기지가 줄어 텍스혜택은 줄지만 은행잔고가 없어지고 2)번을 택하면 모기지는 다소 늘어나지만 은행잔고를 남기니 이게 학자금 보조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현재 연봉은 9만불정도입니다. 상기 두 방법중 어떤게 더 좋은 방법일까요? 전문가님, 조언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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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노준건 님 답변답변일2/6/2012 8:00:39 PM
먼저 자녀가 주립대학에 가는 경우, 주립대학은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집은 자산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1)번이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수입이 9만불이므로 자산에 관계없이 어차피 grant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1)번이나 (2)번 모두 상관이 없게 됩니다. 사립대학에 가는 경우에는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 grant를 받게 되는데, (1)번이나 (2)번 모두 동일하게 취급이 됩니다. 동산이건 부동산이건 그 자산의 가치를 고려하므로 은행에 있는 돈이나 집의 Equity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Princeton처럼 거주하는 집을 자산으로 간주하지 않는 사립대학도 있으므로 (1)번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First, you have to consider your income ($90000) from 2011. I do not know how many people in your family and how many of family will be going to college in 2012. Iif you have four people in family and only one is going to college, your son will not be eligible for PELL (Federal Grant). Moreover if you have $70000 in your saving account, your son dose not have any chance for free financial 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