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나서 얼마 안지났는데도 충전이 잘되고 전화를 걸었는데 아내가 전화 안왔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쓰고 있는데 전화기의 화면이 자꾸 멈춘다며 아내가 버라이존에 가지고 갔습니다.
마침 가게에서도 화면이 멈춰 점원이 기계가 이상 있는 거 같다며 곧 새 전화기를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한참이 지나서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새 전화기를 보내주었습니다. 전화기를 받은 후 예전에 쓰던 전화기를 보내주었습니다. 한달 쯤 후 갑자기 아내의 빌에 $300달러가 charge되었습니다. 아내의 부주의로 전에 쓰던 전화기의 충전 부위가 녹이 쓸어 쓸 수 없다며 $300을 내던지 지금 쓰는 전화기를 돌려달라는 것입니다.
$300을 내는 것은 너무 억울해서 지금 쓰는 전화기를 돌려줄테니 예전전화기를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점원이 그 전화기는 지금 어디에 있는 지 몰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새전화기가 필요하면 새로 사라는 것입니다.
자기네가 기계가 이상하다며 새전화기를 보내주겠다고 해서 주었다니 이젠 새전화기와 헌전화기를 다 가져가는 이 버라이존에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요?
아내가 너무 억울해서 버라이존에서 울고불고 그 점원과 싸워구 불쌍해서 대신 글을 올립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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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s**es**** 님 답변
답변일10/14/2012 10:04:29 PM
1년간은 manufacturer's warranty로 커버가되어야 정상인데요... corporate에 전화해보시는게 가장 확실할것같습니다 강하게 complain해보세요 bbb에 리포트할거라고... (800) 922-0204
d**blo**** 님 답변
답변일10/14/2012 10:15:31 PM
혹시 전화기를 물에 빠트린 적있나요?
그럴경우는 워런티 안됩니다.
말씀하신 충전 부위가 녹이 쓸었다면은 아마도 버라이전에서
전화기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의 잘못으로 판단한것 같군요
s**es**** 님 답변
답변일10/14/2012 11:14:36 PM
예 저도 물에 빠뜨리지 않았을 경우를 말씀드리는거에요 조금이라도 water damage가 있을경우 insurance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