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캐나다를 통하여 미국으로 몰래 입국한후 12년간을 살다가 1년전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미국 가기전 오래전에 한국에서 사업적 분쟁이있어서 기소중지였기에, 귀국당시 여권 발급이 안되서 여행허가증의 신청하고 영사관 직원과 공항 검색대를 통과후 여행허가증을 넘겨줘서 귀국했고, 공항에서 공항직원과 아무런 대화나 접촉도 없었습니다.
물론 귀국후 모든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였고 얼마전 전자여권을 발급받앗습니다.
무비자신청을 하고 허가가 난다면, 미국 입국시 공항에서 문제는 없을지요? 미국에 입국한 흔적이없고, 출국시 미국은 별 검사가 없기에 상관 없다고하지만 불안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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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entki**** 님 답변
답변일7/12/2013 7:30:05 AM
전자여권을 소지하고 있기에, 전자여행허가서인 ESTA를 신청 해 보시고 만일 승인이 된다면 미국입국을 시도 해 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입국공항에서 입국심사관의 확인과정 중에 미국 출국사실이 확인되면 입국거절 됩니다.
2012년 한국 출국 시 미국출국공항에서 별 검사 없이 출국은 가능했지만, 질문자의 미국출국사실이 항공사의 직원을 통해 이민국(CBP)에 보고되어 있습니다. 또한 과거 12년간의 미국생활 중 질문자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는 기록이 어딘가에 남아 있을 수도 있기에 신중하게 고려하시고 항공료 낭비를 각오하시고 미국입국 시도를 결정하십시오.
l**ed**** 님 답변
답변일7/12/2013 12:01:24 PM
무비자 허가서에 뭐라고 답변할실 건가요? 미국에 입국한 사실이 있습니까? 이게 관건.......없다 해야 하는데..... 만약 무비자 승인이 나온다면 미이민국의 허술함이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