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OPT 기간 중에 있습니다. 한국의 부모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급히 귀국할 일이 생겼습니다. OPT 기간 중, 한국 방문에 유의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는지 전문가분과 경험자 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기간, 재입국시 준비 서류, 기타 참고할 만한 사항 무엇이든 좋습니다.
귀한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답변일8/28/2017 7:40:15 AM
안녕하세요
F1 비자에 대한 입국심사가 까다로워졌으므로, 준비를 철저히 하시기를 권해드리며, OPT 의 남은기간, 해당 고용주의 재직증명 관련 서류, 세금보고, 한국내 영주/반환 관련 서류, 미국내 체류기간, 다른 미국내에서의 학생신분을 위배되는 행동 전적 등, 철저히 준비하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1. 만약 미국에 입국 한 신분을 학생 신분으로 변경한 경우, 재입국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요즘 미대사관의 판례가 어떤지 확인 해 보실 것을 제안드립니다.
2. 한국서 학생 신분을 받아 가지고 오신 경우라면, 임국 후 학생 신분을 유지한 증빙 서류를 지참하고 나가실 것을 제안 드립니다. 예를 들어 성적 증명서, I-20 등등. 그리고 학생 신분을 유지하는 동안 미국서 일하지 않고 생활 할 수 있었음도 증명해야 할지 모르니 생활지 출처에 대한 증빙 서류도 지참하시면 안전할 것 같습니다.
3. 한국을 나가는 일 자체가 위험 부담이 크니 여러모로 살펴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회원 답변글
B**G**** 님 답변
답변일8/27/2017 9:12:16 PM
OPT기간중에 한국방문을 자제하세요
이번달 8월8일. 미국무부가 새 유학생비자 지침을 각 해외공관에 지시한 내용입니다.
한마디로 유학생들(F-1)은 앞으로 =재정상황 =귀국 일정 등을 명확하게 입증하지 못하면. F-1비자를 받지 못하고 졸업후 미국에서 이민비자를 신청하는것을 원천 봉쇄하는 조치이니 참고하세요
국무부는 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의 4월18일 자 행정명령에 따른 F-1비자 심사 강화 내용을 담은 새로운 비자 심사 지침을 각 해외공관에 하달 하면서 특히 [ 미국 이민을 발판으로 삼는 유학비자를 원천봉쇄 ]하겠다는 내용으로 대폭 강화된 새로운 F-1 비자 심사 규정을 하달했고 F-1비자 승인 요건을 보다 명확하게 심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으로 유학 비자 신청자들은 =유학 목적과 학비 =생활비 재정내역 및 재정상황, =유학을 마친 후 귀국 일정 =비이민 의도 =한국내 거주지 증명 등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 영사 재량으로 비자 발급을 거부할 수 있도록 강화했기 때문에
강화된 유학생 비자발급 및 연장 규정의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OPT기간 중 이라도 취업 및 영주권을 취득하기 전 가능한 한국을 방문하지 않는 편이 안전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