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렌트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MANAGEMENT 회사는 대개 리스계약기간에 7-10%정도를 수수료로 차지하고 테넌트를 선별하고 계약하며 각종 수리등을 대신해서 해주는 역활등을 해주게 됩니다. 주택을 계속 유지하실지 아니면 파실지는 선생님의 개인적인 결정 사항이지만 일단 어느지역에 주택이 위치하는냐에 따라서 그결정이 달라지게 됩니다. 주로 대도시권 이라면 (LA 나 오렌지 카운티 지역) 렌트를 주시는것도 괜찮겠지만 주로 외곽지역 이시라면 매매가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지역인지에 따라서 부동산 시장의 전망이 다를수가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친구분에게 렌트를 주신다고 하여도 반드시 계약서는 작성 하셔야만 합니다. 문서화 해놓지 않은 구두계약은 거의 인정을 받을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참고 하십시요.
렌트용으로 소유를 하실경우 지출 비용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몰게지와 세금, 보험을 합치시면 한달에 약 $1600을 지출 하십니다. 그리고 관리비로 약 $100을 지출하게되면 한달에 렌트비 $1800을 받을 경우 $100의 이익이 남게됩니다. 하지만 수리비용이나 공실율 10%정도를 생각하게되면 남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단 세금의 공제가 가능하므로 약간의 수익이 더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유하고 렌트를 할경우 집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경우 소유하고 있을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30,000이상의 가격이 올라야 겨우 다운페이먼트를 전부 받을 수 있으므로 최소 2년에서 3년은 테넌트에 관련된 사항에 신경을 쓰셔야 하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3년 후 판매를 하실때, 거주하신 주택이 아니므로 이익이 생긴경우 수익의 9.5%의 세금을 내셔야 합니다.
몇년간 세를 받으며 테넌트를 관리하며 다운페이먼트를 다 받으시던지 아니면 지금 $30,000을 손해보시는 것중 어떤것이 더 나은지는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부동산에서는 모든 것은 문서로 남겨야 합니다. 가족에게 렌트를 주시더라도 정확하게 서류로 모든 사항을 남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