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집을 포기하고 2월에 집을 비우고 나왔습니다. 형편이 안좋와서 남편은 한국으로 일을 찾으러 나갔고 저희만 언니집에 얹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언니집으로 서류뭉치를 들고 어떤 사람들이 나와서 제 남편을 찾더랍니다. 언니가 지금은 여기 살지않는다고 하니까 언니 이름물어보고 친척이냐고 묻더니 가더랍니다. 무었때문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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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6/25/2012 8:07:48 PM
자세한 상담은 변호사와 꼭 해보시기를 바라며 저는 상식선 에서만 답변을 드립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오레건 이라면 어느방식으로 차압이 진행 되었는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오레건의 경우는 judicial(차압을 법원에 가서 판결을 받아서 진행하는 경우)와 non judicial (캘리포니아와 같이 일정 페이먼트가 미납되면 법원의 개입이 없이 차압이 진행이 되는경우)로 나누어 질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만일 judicial이라면 모기지를 가지고 있던 은행에서 judgment filing을 하는 것일수도 있고 non judicial이라면 2차이상의 모기지를 가지고 있던 채권 은행에서 남편분의 연락처를 알아 보려는 것일수도 있지만 차압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으므로 젓번째의 이유 때문 일수 있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차압이 진행되었는지 알아 보시고 대처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아셔야할 일이므로 다시 노티스가 온다면 어떠한 내용인지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사항은 변호사와 한번 의논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