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건 제 얘기는 아니고요, 친구일인데 도움이 되고 싶어 전문가 소견이 듣고 싶어서요..
현재 제친구와 저는 시카고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 친구는 에꽈도르사람입니다. 미국에 18살때 담넘어들어왔구요 현재까지 착실히 살고있어요. 서류있는거라곤 itin number 밖에 없어요. 이친구가 몇년동안 일한돈을 모아 집을 사려고 합니다. 집이다 콘도를 순전히 cash 로 사려고 하는데요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않고. 서류 미비자인 상황에서 cash 로 집을 살 수 있나요? 어떤수를 쓰지않고 지극히 합법적으로... 집 명의를 제 친구 이름으로 할수 있나요? 시카고에 한국 부동산사람들은 안된다고 하는데 미국사람 혹은 유럽쪽부동산 사람들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말 지극히 합법적으로 집을 살수 있나요?
어느부동산중계자분은 미국에 입국과 하지않은 사람들도 자신을 통해서 미국에 집을 구입했다고 하는데.. 얼마나 신빙성이 있나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 등록된 총 답변수 35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Joseph Kim 님 답변답변일7/13/2012 6:22:22 AM
외국에 있는 사람도 부동산을 매입 할 수 있읍니다. 한국에 잇는 사람이 한국인 신분내용으로 40% 다운 하고 60% 융자로 집을 사 드린 일이 있읍니다. 가능하다고 사료 되나 이미 변호사와 상담을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불법체류자도 집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캐쉬는 물론이고 itin 번호로 세금을 보고할경우에도 집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US Bank에서 5% 다운으로 itin 번호와 이년치 세금 보고서를 보여주고 융자를 얻을 수도있고, NACA 에서는 0% 다운을 하고 itin 번호로 세금 보고한것을 토대로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연락 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문제는 변호사의 의견도 들으셔야만 합니다. 저는 다만 상식선 에서만 말씀을 드리자면 주택을 매매시 대개 거치게 되는 에스크로나 변호사 사무소를 통한 거래시 현금으로 주택을 구입할경우 이자금의 출처가 문제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의 자금이 은행에 예치되어 있다면 제 사견으로는 남미에서 월경해서 오신분은 체류신분이 아예 없는 경우가 되고 결국 미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일을하셔서 모으신 돈이 아니기 때문에 어쩌면 자금의 출처가 문제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개인간 현금으로 매매가 이루어 진다면 가능한 경우도 있을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즉 에스크로등을 통하게 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공식적으로 서류미비자의 경우 융자가 불가능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동산 구입에 있어서 무조건 불가능 하지는 않지만 본인이 위험에 노출이 된다는 점도 고려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국경을 담넘어 들어 온 사람은 서류미비자가 아닙니다. 서류미비자란 정상적으로 입국햇으나 신분유지 서류가 미비하여 부득히 불법체류자가 된 사람을 말합니다. 귀하의 친구는 불법침입자, 또는 침략자입니다. 남의 나라 국경을 함부로 넘나드는 사람을 동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m**h**** 님 답변
답변일7/13/2012 1:21:05 AM
Babe님 전 전문가의 소견을 의뢰했습니다. 그리고 서류없는 사람들을 서류미비자 undocumented 이라고 하는것 맞거든요? 서류가 모자라서,미비한게 아니라 아예 없다는 뜻입니다. 불법체류자 illegal alien은 합법적으로 체류하지않는 사람을 undocumented 이나 overstay 통틀어서 말하는것이구요. 당신따위가 내친구를 모욕할레벨은 아닌것 같네요.
m**h**** 님 답변
답변일7/13/2012 1:34:44 AM
인종차별은 다른곳에서 하세요. 단지내친구의 인종때문에 내친구가 또한 내가 당신같은 사람한테 평가된다는게 웃음내요. 내 한국친구가 이상황이었어도 당신은 이렇게 답했을까요..? 친구를 골라서 사귀라구요? 당신같은 사람이 내 주위엔 없어 참 다행입니다.
m**h**** 님 답변
답변일7/13/2012 1:46:56 AM
그럼요,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당신처럼 무식하고 biased는 아니거든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의대전학비 장학금받으면서 한인커뮤니티에 봉사하는 내 자랑스러운 친구를 당신이 알리가 없죠. 당신이 내친구같은 환경속에서 살았더라면 길거리에 구걸하는정도만 됐을꺼에요 :) 당신이 한국인이라는게 너무 부끄럽네요....
1**7**** 님 답변
답변일7/13/2012 1:56:49 AM
집을 현금으로 산다면 신분과 전혀 관계없습니다. 다만 Bank Secrecy Act (BSA) 에 의해 escrow 또는 settlememnt agent이 만불이상 현금거래는 form8300을 통해 IRS에 보고를 합니다. 만불 않돼는 집이라면 상관없지만 그 이상이라면 IRS 에서 돈의 츨처를 확인하려 할꺼고 그후부턴 여러가지 골치아픈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m**h**** 님 답변
답변일7/13/2012 1:57:38 AM
님, 어떤 신분이었던 간에 아무 과, 대학다닐수 있습니다. practice 자격증을 딸수가 없죠. 제발 머리에 쓸때없는것 넣지말고 공부를 하세요. 무식한 티 그만 내세요. 님 대학 안나오셨나봐요? 그러니 알리가 없죠.
bab**** 님 답변
답변일7/13/2012 2:01:15 AM
꾸러기님, 만불 안되는 집도 잇나요?ㅋㅋ 그리고 이녀자분께 말 좀 해주세요. 신분에 관계없이 아무대학 아무과나 입학이 가능한가요? 신분이 없으면 의대입학이 안된다는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ㅋㅋ
m**h**** 님 답변
답변일7/13/2012 2:01:44 AM
꾸러기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m**pol**** 님 답변
답변일7/13/2012 5:18:42 AM
체류신분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부지런히 살았으니까 그에 대한 것을 누리세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불체자라도 다운페이하고 론 받아서 집 살 수도 있습니다
c**a**** 님 답변
답변일7/13/2012 6:28:16 AM
베이브 (babe) 님 님의 댓글을 읽으니 화가나는군요. 용기내서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베이브 (babe) • 작성일:07.13.2012 02:19 I 삭제 I 아이고 이 어리석은 녀자야. 그만 정신 차리시요.
님의 댓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좀 부끄러워하세요. 이 어리석은 남자야 제발 헛소리그만해라. 자신이 시민권자라고 불체자운운하는것 정말 안이쁘네.
제가 원글님 대신 갚아드렷어요. 제속이 다 후련하네요.
bab**** 님 답변
답변일7/13/2012 7:09:09 AM
전문가님은 글도 제대로 안 읽고 자다가 봉창두드리시는 답변을 하셨군요. ++외국에 있는 사람도 부동산을 매입 할 수 있읍니다.++당연하지요. 근데 질문은 그게 아니잖아요? 외국에 있는 사람도 집 살 수 있습니다. 디파짓 조금 더하고 이자 조금 더 비싸게 살수 있지요.
++불체자도 론을 받아 집을 살수 있다?++ 아니, 소셜번호도 없는 불체자에게 론해주는 은행이 있다라고요? 전부 달나라에서 오셨나? 엉뚱한 소리만 하네... 불체자도 집을 살 수 있는 경우는, 최소한 소셜번호가 있어야지요.
m**h**** 님 답변
답변일7/13/2012 8:02:16 AM
베이브님, 심심하면 다른곳에서 노세요, 그리고 제가 질문 수정해서 해외있는 사람들도 미국에 집을살수 있냐고 물어본것 맞아요. 본인이나 똑바로 읽으세요. 그리고 서류미비자가"아무대학 갈수 있다" 라고 쓴거 단어 선택을 잘못했네요. 인정합니다. 다른 주에서는 아직도 이런 문제가 있죠. 적어도 일리노이주 에선 "대부분의 대학, 과를 신분과 상관없이 갈수있다" 원래정하고 싶은 메세지였습니다. 님, 도움이 되기 싫으면 괜찮으니 걸림돌이나 되지마세요.
bab**** 님 답변
답변일7/13/2012 8:56:31 AM
고치시려면 하나 더 고치세요. 그 자랑스런 친구가, 의대 전학비 장학금을 받으며 다녔다는 말, 어디 가서 그런소리하면 웃음거리 됩니다. 시민권자아니면 의대 못갑니다. 불체자도 대부분의 대학, 대부분의 학과에 갈 수 있지만, 의대는 예외입니다. 월담하여 넘어 온 불체자가, 의대 전학비 장학생이라니? 뻥도 정도껏 치세요.
m**h**** 님 답변
답변일7/13/2012 9:32:12 AM
Babe님, 제가 그쪽에 말도 안되는 주장들을 대꾸하는 이유는 다른분들이 혹시라도 당신 포스트 읽고 잘못된정보를 얻어갈까해서 입니다.전 제가 한말을 증명할수 있는데 당신은 어떻게 안된다고 증명하실래요? 위에 전문가 소견에선 itin 번호로도 론 받을수 있다는데, 님이 작성하시는 쏘셜없으면 집을 살수없다는 주장은 고처주셔야줘? 무식한 그쪽이 이것하나는 배워가겠네요. 사기꾼은 제가 아닌 그쪽이네요. 이젠 어디가서 쏘셜없인 집못산다라는 말을 못하시겠죠? 내 친구는 현재 대학에서 mc donalds scholarship 받고 med school 에 있습니다. Mc Donald's schorlarship 대해서 공부해보세요. 학교에서 4.0 학점 탑 10% 들어가면 mc Donald's 장학금 전액으로 받을수 있습니다. 신분의 상관없이, 물론 교수님들의 추천도 많이 필요하고.. 어디사는지 모르지만 일리노이주는 그쪽이 사는 동네와 달라요. 본인이 사는 주에서 안된다고 미국전채에서 안돼는것 처럼 말하지마세요. 당신의 얄팍한 지식때문에 research 제대로 안한 분들은 피해를 봅니다.
m**h**** 님 답변
답변일7/13/2012 9:47:38 AM
정말 안타까운건 제 친구는 internship 조차 할수 가 없죠. 의사가 되려면 꼭 필요한 필수 코스인데...중도에 포기해야하죠.. . 많은 사람들이 당신처럼 졸업도 못할것 왜 공부하냐고 하죠? 그건 내친구의 선택입니다. 이해는 못하더라도 존중은 해줘야줘. 지식 하나 더 알려드리죠. 미국에 있는 서류미비자가 미국시민권자랑 결혼을 하면 합법적인 신분을 받을수 있습니다. 불법체류중인 배우자가 고국에 다시돌아가서 비자를 받고 들어오는 방법입니다. 몇년, 몇십년 걸리지만.. 얄팍한 지식이 밑을 드러냈으니 그만하시죠. 다른분들한태도 욕먹는 그쪽이 불쌍해서 그래요.. 평소에도 이렇게 무시 많이 당하시나봐요? 그러니까 싸이버 공간에서도 무시를 받지..... 쯪쯪.....
bab**** 님 답변
답변일7/13/2012 2:34:25 PM
그래요. 선택은 존중해 줘야지요. 남의 나라 담넘어 들어오는 것도 그 친구의 선택이고 그런 친구 떠받들며 사는 것도 당신의 선택이니... 행복하게 잘 사시오.
bab**** 님 답변
답변일7/13/2012 2:36:12 PM
신정아는 아직도 자기가 예일대 박사라고 주장을 하지.
m**h**** 님 답변
답변일7/13/2012 3:43:39 PM
베이브님, 할말없으면 그냥 닥치세요. 당신같은 사람들은 백인앞에서는 쩔쩔매고, 같은 동포나 본인의 인종보다 못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에겐 큰 소리치는.... 참 저질스러운 사람이죠.. 내 친구가 그런 흠이 있깄 때문에 어느 누구보다도 남에게 피해안주고 여기있는 이상 법에 어긋나는걸 안하려고 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댓글 남겨드릴께요, 심심해 하시는것 같은데...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정말 댁이 불쌍해서 그럽니다.. 컴퓨터 뒤에 숨어서 이런 말들하니 용감하다고 느끼시나요? 이런말들은 남앞에서 못하면서 싸이버에서만 용감하시네요..나한테는 이것저것 고처쓰라하면서 자신의 잘못은 일정조차 안하는......구제불능이네요...히끼꼬모리 되시기 전에 정신과 찾아가서 검사받아보세요... 마지막으로 놀아드린거에요....
c**ternewspape**** 님 답변
답변일7/13/2012 8:21:29 PM
주변에 보면 남미에서온 남자들에게 뜯어먹고 사는 한국 여자들도 제법 되네요. 라띠노들이 꼬레아나 맛을 본다길래 조선족 여자만 가랭이질 하나 했도만, 한국 걸들 중에 , 한국남자랑 결혼하면 책임감이 막중하니 라띠노에게 가랭이질 하는 여자들이 재법되.
c**ternewspape**** 님 답변
답변일7/13/2012 8:24:28 PM
흔히 말하는 불체자랑 밀입국자는 차원이 다른데..... 하긴 남자나 여자나 이성에 환장하면 뭐 뵈는 것두 엄꼬
m**h**** 님 답변
답변일7/13/2012 8:27:20 PM
근영님, 제 친구도 저도 여자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사셨나봐요? 억울해하시는것 보니... 같은 사람인가요? 운영자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f**dpr****** 님 답변
답변일7/14/2012 5:59:15 AM
글내용이 본인것인데 남미 사람인양 돌려 말하는게 한국이이네 , 남미 사람은 현찰로 집을 사지 않읍니다 미련한 한국사람 만이 현찰로 집사고 나중에 쫒겨날때에 대한 대비를 전혀 생각않한다는거죠
m**h**** 님 답변
답변일7/14/2012 2:27:27 PM
크리스님, 본인이 그런 스타일이신가봐요 ? 전 아닌데 :)
m**h**** 님 답변
답변일7/14/2012 2:29:17 PM
좋은 의견 제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d**rhunte**** 님 답변
답변일7/14/2012 3:07:50 PM
남의 일에 말들이 많네. 남이사 빠구리를 치던 말던...
c**ternewspape**** 님 답변
답변일7/14/2012 4:24:03 PM
하긴 에꽈도르면 스페니쉬 할텐데...뭐하러 꼬레아나에게 저런 문제를 물어보나... 스페인어 사이트며 무료 변호사 많은데... 꼬래아나가 혼자 몸이 달아서 저러는 구만. ㅉㅉㅉ ㅂ ㅅ 같은 꼬레아나
d**rhunte**** 님 답변
답변일7/14/2012 4:46:58 PM
냅두세요. 담넘어 온 스페니쉬 친구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던데...
k**h**** 님 답변
답변일7/14/2012 5:16:01 PM
거 잡것들이 말 무지 많이 하네..... 쥐뿔도 없는것들이 뭘 그리 잘났다고 없는 사람들 타박하나? 어차피 오버스테이나 밀 입국자나 법법자인건 마찬가지인데 뭘 잘났다고 대놓고 떠드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그냥 질문한 사람이 한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없으면 입이나 조용히 두던지.... 여기서 백날 잘났다고 떠들어도 현실에선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 없다. 한인타운가봐라... 코딱지만한 가게하나 하면서 잘났다고 거드름피우는 것들 보면 정말 우낀다. 대부분 여기서 까부는 것들보면 쬐그만 가게 하나하면서 시간남아도니 까부는거 안다. 한심한 것들....
정신 좀 차리고 시간남으면 동네 커뮤티니컬리지에가서 교양이라도 쌓아라....
m**h**** 님 답변
답변일7/14/2012 6:04:35 PM
근영님의 발언들은 sexual harrasment 에 해당되 고소대상이 될수 있습니다. 타진요 인간들 처럼 고소당하고 후회하지 말고 작작하세요. 님도 다른님처럼 심심해서 그런것. 같은데 전 바빠서 그만 놀아드릴께요.
i**ega**** 님 답변
답변일7/14/2012 11:12:32 PM
불체자 욕 하지 마라. 불체자를 욕하는 사람은 비난을 받고 불체자를 비호하는 사람은, 의인으로 칭송받는 세상이다. 꼬우면 니들도 불체자 해라.
i**ega**** 님 답변
답변일7/14/2012 11:22:44 PM
근데 시카고는 집값이 얼마나 하나? 불체자가 의대 장학생으로 공부까지하며 캐쉬로 집까지 산다고 하니 능력 좋네.
b**ungu**** 님 답변
답변일7/31/2012 5:04:57 PM
살수는 잇지만 여러가지 위험이 잇겟네요. 잘 샀다해도 추방이라도 당하는 날엔 그집 처분할 길도 막막합니다. 그냥 월세따져보시고, 집 샀을경우 세금과 보험료, HOA같은것 고려해서 결정해야 겠지만, 추방의 경우를 늘 염두에 두고 항상 가볍게 신변 정리를 해야 합니다. 돈도 가급적 고향에 보내 저금해 둬야 하구요.. 합법적 소득이라면 은행에 보관해도 됮만, 참...미국이 어쩌다 이리 이민오려는 사람들에게 잔혹해 진건지...정말 나쁜놈들 많은 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