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컨틴전시 removal을 이틀 남기고 ezcrow를 깨려고 합니다. 다른 컨틴전시는 지났구요...
reo로 나온 집을 인베스트하는 회사가 고쳐 한달만에 6만 5천 더 붙여 내 놓은 집이었습니다.
동네는 안 좋아 가격이 $225,000이었어요.
집 상태는 깨끗하고 꼭대기에 끝 유닛이라 진행을 시작했는데 주위에 많은 분들이 그 동넨 좀 그렇다고 다들 그러시고 전 그 집이 큰길쪽으로 큰 창이 나있는 콘도인데다가 위로는 비행기 항로인 접이 내내 맘에 걸리긴 했지만 집 상태가 view가 괜찮아 에스크로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면서도 론을 제위한 다른 컨틴전시에는 사인을 다해서 remove가 된 상태입니다.
근데 시간이 갈 수록 그 동네와 소음문제가 점점 더 크게 bother가 되더라구요..
이 차와 비행기 소음 문제가 동네 못지 않게 크더라구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인스펙션 비용과 감정비를 손해본다 각오를 하고 취소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감정비가 낮아 론이 안나온다구 말하구요..(감정을 했는데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 콘도가 기존에 거래된 가격이 그랬거든요..
이렇게 론 컨틴전시만 남은 상황에서 끝자락에 취소를 하는데 에이전트 말에 의하면 에스크로 비용은 내야될 거라고 하는데 그게 어느 정도나 되는지 계약금을 다 돌려받을 수는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마련한 돈인데 이렇게 될 줄이야...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꼭~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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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7/26/2012 12:56:47 PM
에스크로 중간에 정당한 사유로 인해서 에스크로를 취소 하실경우 에스크로 회사마다 다르지만 대개 취소비 명목으로 $300불내외의 비용을 바이어에게 청구하고 나머지 디파짓은 돌려주거나 아니면 패널티 없이 전액을 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에이전트를 통해서 에스크로에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과는 상관이 없지만 REO 주택을 매입해서 바로 파는 flip주택의 경우 소유권이 바뀐 상태에서 최소 90일이 경과해야만 융자가 가능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flip 주택을 구입 하시려면 대략 6개월은 지나야만 별 부담없이 모기지를 이용해서 구입이 가능 합니다. 워낙 현재 매물이 없기 때문에 감정가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도 현재 매매를 추진 하시는 바이어가 적지 않은 현실 입니다. 참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