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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조
님 답변
답변일
5/6/2011 5:21:06 PM
질문하신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간단한 질문내용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나 호소하신 증상 중에서 오십견을 의심해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으므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십견은 견관절의 외전, 내회전, 굴곡 제한이 특징이며 쉽게 말하면 팔을 옆으로 벌리지 못하거나 뒷짐지는 동작을 못하는 것, 앞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에 불편함이 생기는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오십견은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면 1-2년 내에 팔의 운동성이 제한된 것이 그대로 남게 되어 대부분 2년 후에 운동장애가 남게 되거나 통증이 계속 지속되기도 하는 등 후유증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따라서 팔의 통증이 감소되었다고 하더라도 치료를 중단하거나 하면 안되고 팔의 운동 범위가 완전히 돌아올 때까지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의 반응은 반대 순서로 즉, 가장 많이 행동하는 동작부터 먼저 호전을 보입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앞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이 호전되고 다음은 옆으로 들어올리는 동작, 마지막으로 뒤로 돌려 올리는 동작이 호전되는 순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적인 치료는 침치료를 기본으로 한약을 반드시 병행, 어혈제거 및 기혈의 순환을 촉진하여야 하며 어깨의 근육 및 자세교정을 위한 튀나치료 및 운동요법을 함께 병행하면 좋습니다.
오십견은 꾸준한 치료를 통해 팔의 운동성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세심한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인내력을 갖고 반드시 지속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린한방병원♣그린여성한방클리닉
213-389-3003, www.ntoxdiet.com
간단한 질문내용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나 호소하신 증상 중에서 오십견을 의심해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으므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십견은 견관절의 외전, 내회전, 굴곡 제한이 특징이며 쉽게 말하면 팔을 옆으로 벌리지 못하거나 뒷짐지는 동작을 못하는 것, 앞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에 불편함이 생기는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오십견은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면 1-2년 내에 팔의 운동성이 제한된 것이 그대로 남게 되어 대부분 2년 후에 운동장애가 남게 되거나 통증이 계속 지속되기도 하는 등 후유증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따라서 팔의 통증이 감소되었다고 하더라도 치료를 중단하거나 하면 안되고 팔의 운동 범위가 완전히 돌아올 때까지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의 반응은 반대 순서로 즉, 가장 많이 행동하는 동작부터 먼저 호전을 보입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앞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이 호전되고 다음은 옆으로 들어올리는 동작, 마지막으로 뒤로 돌려 올리는 동작이 호전되는 순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적인 치료는 침치료를 기본으로 한약을 반드시 병행, 어혈제거 및 기혈의 순환을 촉진하여야 하며 어깨의 근육 및 자세교정을 위한 튀나치료 및 운동요법을 함께 병행하면 좋습니다.
오십견은 꾸준한 치료를 통해 팔의 운동성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세심한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인내력을 갖고 반드시 지속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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