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노태우 , 침 잘못맞구 죽을 뻔 했지요.
한국에서도 지금 약사랑 한의사들이 싸움이 났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단체에서도 들고 일어났고요.
하다못해 중공에서도 환자에게 침을 놓으면 이러저러한 증상으로 생각하여
이러저러한 부위에 침을 놓았다는 침시술 보고서랑
한약에도 어떠한 병으로 진단하여 어떠한 약제를 얼만큼 넣었다고
내용물에 대한 안내서를 발급합니다.
한국에서는 지금 그걸 한의사라고 하는 이들이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약가격도 뽀롱나고 나중에 의료사고 발생 시에 100% 한의사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곳 미국의 침시술자랑 허발리스트들은 그런 시술서며 안내서를 발급하나요?
두어달 전에 알고 지내는 노인분 (78세)가 변비가 심하다며 걱정하길래
셀러리와 고구마를 갈아서 마시고 찌꺼기를 국이나 카레에 넣어 드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귀찮앗는지, 자기 친구 딸이 효험을 보앗다는 중국인 한의사에게 진맥하고 약을 부탁했답니다. 1달에 600불. 그런데, 그 중국인 한의사는 다름아닌 조선족이고 미국 면허도 없으며 그냥 미국과 중공 왓다갔다 하며 산답니다.
그런데, 그 할아버지가 두봉지 먹더니 못먹겠답니다. 설사가 심하데요.
뭐가 들었길래 설사가 나옵니까? 라고 하니 약봉지가 들은 상자를 보여주는데데 아무런 설명도 없더군요.
99센트가서 둘코락스를 가루네어 탓는지 , 이니면 피마자기름을 넣엇는 지, 알수 없는 거죠. 노인들에겐 설사도 탈진이나 탈수로 이어져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노인분들이 응가하다가 쓰러지는 경우가 있으니, 혈압도 약간 있어서 혈압 떨어뜨리는 셀러리, 도마도 갈아먹게 하고 너무 거친 섬유소는 거르고 대신 식이섬유랑 질경이씨 껍질을 구해서 쥬스에 넣어 마시게 하고, 물을 1.5리터 이상 마시게 하니,10년 묶은 떵이 나온다고 합니다. 되려 화장실에 자주가서 쉬를 봐야 하니 구차노다고 할 정도입니다.
한인타운에도 무자격 침구사나 허발사도 많고, 라이센스가 잇다해도 실력없는 돌파리들이 많습니다. 침구사나 허발사들과 거래시엔 꼭 수표를 이용하시고, 침구사들의 이름과 주소를 꼭 수표에 명기하시고 침시술 시행서를 받으시고, 액의 내용물도 서류화 해달라고 하세요.
침이나 약물로 인해 사고가 일어나면 증거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조제한 약초들도 다 드시지 마시고, 조금 증거삼아 남겨주세요.
건재는 그냉 비닐봉투에 그리고 액체는 열려서 보관.
전에 X국 일보에서 일하던 사람은 한약이라고 잘못먹고 간이 나빠져서 고소해서 30만불 보상금을 타냈습니다.
의료행위는 자격있는 사람이 해야하고, 과실이 생기면 책임질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해야 합니다.
한인침구사나 허벌사들도 영업에 따른 위험에 대해서 사고발생시에 대비한 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피해자들은 근거가 있으면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침이나 뜸시술, 건재를 사실 때는 내역을 증명하는 서류를 요구하세요
오늘 어떤 침구사/허발사의 블로그를 구경했는데, 침몇방으로 다 해결이 가능한데 왜 노벨의학상을 안 주는 지...스웨덴놈들이 미친건지.
배달시켜 마시던, 안산 연세우유가 마시고 싶군요.
고박사냉면. 도깨비시장, 창천동 감자탕, 우산속, 205번, 54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