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여기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했던 기록을 모두 증명서를 발급받으시되 특히 광견병 (rabies)
예방법종이 있어야 합니다. LAX 항공사 출국 데스크에 가면 어딘가 가서 검역증을 받아서 오라고 할 것이고, 동물 항공료는 항공사 데스크에서 $200 (2008-12 사이) 내라고 할 거고, 동물 보내는 곳을 안내해 줄 겁니다. 그리고 개는 반드시 Kennel에 넣어서 데리고 가야 합니다. 그냥 몸줄이나 목줄로 묶어서 가서는 공항 출입도 출국 접수도 안됩니다. 애완동물을 보내는 곳에서 보내고 나면 사람들은 따로 비행기 타고, 걔들은 화물칸에 실려서 갑니다. Kennel 속에 얘들 마실 물, 약간의 음식을 넣어 준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국 도착해서는 항공사 직원이 애완동물을 찾아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로 검역증, 항공료, kennel등등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