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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교육 프리스쿨

Q. 학교상담을 어떻게 해야할지?

지역California 아이디k**111**** 공감0
조회9,480 작성일9/12/2017 8:47:02 PM
미국온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애들이 고등학교 11학년 9학년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학교 카운셀러 선생님이랑 진학과 학점이수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고 설명을 듣고싶은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합니다. 혹시 이런경우 도움받을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애들도 영어를 조금 하지만 이런 자세한 설명은 힘들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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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고정민 님 답변 답변일 10/3/2017 5:08:13 PM
안녕하세요?
먼저, 통역을 구하셔야 하고요, 후에 자녀를 통해 학교 카운슬러에게 연락해서 방문시간을 예약하시면 됩니다.
법정통역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시간당 50불이상 지불해야할 것입니다. 비용이 좀 들어도 통역을 대동하고 가는 것과 큰 차이의 결과가 생길 것입니다.
통역도 가능하면, 교육업에 종사하시는 분을 모시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또는 한인회 등에서 이런 교육통역 보조사업등을 하면 좋은데, 하는 곳이 찾기 어려우실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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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님 답변 답변일 11/28/2017 10:43:05 AM
안녕하세요 :)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카운셀러분에게 영어가 힘들어서 한국어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하시면 학교에서 한국어가 가능한 학생이나 선생님을 붙여서 상담을 해주기도 합니다. 아니면 지인과 동행해서 상담도 가능하고요.

먼저 학교에서 통역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안된다면 지인이나 그 외에 사설 통역사와 함께 학교 방문하셔서 상담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회원 답변글
답변일 9/13/2017 5:03:14 PM
미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영어를 잘 못해 자녀들 진학 문제와 학점 이수 문제에 대해 학교 카운셀러와 상담을 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몰라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자녀들이 공립학교에 다니는 지, 사립학교에 다니는지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공립학교는 학생수 대비 카운셀러가 턱업이 모자르기 때문에 평소에도 상담을 받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요즘은 학기 초라 더 힘들 것입니다. 그런데 사립학교는 카운셀러가 많이 확보되어 있어 항상 쉽게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위 학교 중 어디에 재학을 하고 있든, 자녀들에게 자신들에게 배정된 카운셀러를 찾아가 상담 예약을 하고, 상담 날짜와 시간에 한국어 통역 학생도 함께 나와 도움을 주도록 요청을 해보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라면, 한국어 통역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이 반드시 있을 것이고, 그런 학생이 있을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위와 같은 점이 가능하지 않다면, 주변에 영어와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해 도움을 받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겠지요.
답변일 12/8/2018 5:49:37 AM
아이들이 영어가 안되는 걸 보니 미국경험도 없는 것 같군요. 9학년, 11힉년이면 고둥학교 ESL에서 공부 할 것 같은데 캘리포니아면 한국학생들이 많으면 통역 전담 리아슨이 있으니 알아 보시고 카운셀러랑 예약 하실때 영어가 안된다고 하면 통력이 가능한 한국학생을 불러 줍니다. 일반적으로 영어로 된 한국 성적표보고 카운셀러가 커리큘럼 짜서 수업하고 있을텐데, 특별한 변화는 없을 겁니다. 한국 학점 인정해 줍니다. 학교 졸업 이수학점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시 고 한국에서 처럼 다른 과외 활동은 자제하고 아이들이 영어에 빨리 익숙해 질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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