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룸렌트를 통해 집주인과 함께 거주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어 방에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그 결과, 집주인 중 남편이 저와 다른 여자 세입자의 방에 수시로 들어와 입었던 속옷을 찾아다니고 냄새를 맡는 등 이 외에도 더 심각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집에 아무도 없을 때 반복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저희는 대부분의 짐을 빼고 집을 나온 상태입니다. 그러나 영주권 진행 중이어서 경찰에 신고하는 데 신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남자 집주인은 저희가 짐을 뺀 것을 확인했으나, 아직 아무런 연락이나 행동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집주인에게 해당 문제를 알리고, 안전하게 그동안 지불했던 월세를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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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최경규 님 답변답변일5/14/2025 10:08:42 AM
trespassing으로 범죄가 될 수도, 불법행위(tort)로 민사적 피해보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에게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