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Why rent? Own your house! $0 down $1200 per month. 이런식으로요.
사진으로만 봤지만, 집(주로 타운하우스)도 새거고, 훨씬 좋더군요.
저 광고문구가 사실이라면, 지금 렌트 사는거보다 훨씬 이득아닌가요?
물론 초기에 이런 저런 비용으로 목돈이 좀 들어가고, 세금이나 관리비로 월 추가비용이 어느정도 더 들어가리란건 예상하고 있습니다.
크레딧은 좋은편이지만, 저소득이라 모기지론이 승인이 날지 의문이긴 하네요.
정말 렌트보다 저런 집을 구입하는게 더 나을까요? 또한 현실적으로 구입 가능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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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3/3/2015 11:51:54 AM
주택을 유지하시기 위해서는 모기지 이외에도 각종 보험과 함께 콘도등의 경우 공동 관리비 성격의 HOA 그리고 재산세외에 각종 비용이 들어 갑니다. 즉 모기지 페이만 보고 단순히 렌트와 비교해서 결정하실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렌드와 구매의 차이점은 실소유를 하시는 순간부터 각종 재산세를 포함한 세금에 대한 납세의 책임이 시작이 된다는 점과 렌트 때에는 고려 하실필요가 없었던 각종 비용에도 노출이 되게 됩니다. 제가 캘리포니아에 있기 때문에 정확히 모르겠지만 뉴욕 지역에도 분명히 저소득층을 위한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해당 카운티나 시등을 통해서 알아 보시면 해당 정보를 구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세금보고가 적으신 분들의 경우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에는 승인이 나시지만 본론인 1차 융자에서 승인이 안되시거나 적게 되시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에 유의를 하시고 뉴욕에서도 적용이될지 모르겠지만 가끔 시에서 어쩌면 저소득층 전용의 콘도등을 분양 하는 경우가 있는지를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경우에는 특히 파실때 시가가 아닌 시나 기타 기관에서 정한 가격대로만 판매를 해야하는등의 규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주로 해당 지역의 주택 구입을 도와주는 비영리 단체나 다운페이 보조프로그램을 취급하는 비영리 단체등과 컨텍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융자 승인 여부를 먼저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