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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비자

Q. F1소지자이구요. 불체자와 결혼을 하는데, 남편성을 따라야할지..

지역New York 아이디i**mse**** 공감0
조회1,771 작성일1/27/2010 6:50:24 PM
저는 F1 소지자입니다.
비자는 만료되었지만, Sevis는 살아있습니다.
남편은 불체자 이구요.

2월에 결혼을 하는데,
남편 성을 따라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김씨이고, 남편은 박씨인데요.
저는 박씨로 이름을 변경하기를 원합니다.
제가 LPN으로 널싱 공부를 하고있고, 1년 반정도 뒤 LPN 라이센스를 딸 때도
김씨로 받으면, 나중에 고쳐도 되는지요.
졸업장도 김씨로 될테고, 라이센스도 김씨로 나오면, 취직 할때 이상이 있는지요.

그리고, 이번 오바마가 이민개혁 한다고 하는데,,
만약 그렇게 되면 저도 같이 남편과 서류가 올라갈텐데..
제가 김씨로 서류가 들어가면, 박씨로 바뀌어서 나오나요..

성을 바꿔야하나요..아님 그냥 제 성을 가지고 있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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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우시영 님 답변 답변일 1/27/2010 7:34:57 PM
아직은 두 분 다 한국의 여권을 가지고 본인을 증명하셔야 할 경우가 앞으로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한국에서 여권을 만드실 때에 미혼이었기 때문에 여권과 비자에 모두 결혼 전의 성만 나오며, 결혼 후에는 KIM (W/O PARK) 이라고 나오므로 미국의 공무원들은 이것을 KIM 또는 KIM PARK 으로 해석합니다.

저희 사무소의 손님 중에도 영주권을 받으시기 전에 이미 몇가지 경우에 남편의 성을 따른 분이 계셨는데, 불편한 점이 좀 있었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나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예전의 호적등본을 없애면서 목적별로 분해해 놓은 증명서 입니다) 등을 번역하여 제출해야 할 때에 실제 씌어 있는 성과 다르게 영문으로 적어야 하므로 다시 설명을 붙여야 했습니다.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등도 모두 그러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결국은 설명이 가능하지만, 일관성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남편에 대한 애정과 존중의 의미로 바꾸기를 원하시면 어느 정도의 불편을 감수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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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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