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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어떻게 이런 댓글이 올라오게 할 수 있지요?

아들이 성인이고 그 정도 경험이 있으면 본인이 알아서 할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빠가 게시판에서 정보 동냥해서 알려 줄 필요 없슴니다.

리저브 가 뭐고 enlisted 가 뭔지도 알고 지금 추세는 active duty 에서 reserve 로 지원자를 받는 상황....지금 질문하는 요지는 active duty 경쟁률을 얘기하는 건데...문맥도 이해못하고
그나마 고친다고 고친 단어도 그 수준 밖에 못되고 ...물론 자식이 없는 휴먼은 맞는 것 같은데 정말 앞으로가 걱정됩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뭔지..정보 동냥은...질문자나 쓸 수 있는 단어지 댓글다는 사람이 쓰면 안되는 단어도 모르는 휴먼이 ㅈ 을 고치면서 눈에 안들어오는 것을 보니..정말 미래가 걱정됩니다.....마음공부 좀 하시길..

액티브고 리저브고 간에,
부모가 군대 경쟁율까지 걱정해야 하는 지?
언제까지, 마마보이로 애를 키우려는 지?
내 요지는 , 자식들이 다 컷으면, 그냥 내버려 두라는 겁니다. 경쟁율이고 뭐고 간에 지들이 알아서 하게...

다른분들이 걱정해 주시는것 같은 댓글이 부모님의 마음에 못을 박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원하는 답은 드리지 않고.. Active Army Reserve를 다 마치시지 않아도 Active Army Duty로 지원하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군사기본훈련은 이미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안가도 되고 MOS(군대 병과)도 현재의 병과에서 다른것으로 바꾸려면 후반기(AIT)교육만 받으면 됩니다. Reserve 4년이 되었기때문에 계급과 봉급 호봉수도 그대로 가지고 갑니다. 지금이라도 모병관에게 가셔서 Active Duty 지원을 하면 간단한 심사를(어쩌면 적성검사도 다시)거쳐서 pass하면 원하는 날자에 맞추어서 입대가 가능합니다.

학교 생활적응을 못하는데 군대는 적응을 할까 싶네요

개개인에 따라서 다른 상황이니 딱 이거다 저거다 말을 할 수가 없겠지만 3학년 재학중이고 리저브를 했다면 리져브 연장하고 대학 졸업후에 학사장교로 지원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게 액티브가 되었건 리저브라 되었건 간에요

flyingmonkeys 님보시요. 부모에게 자식은 영원한 것입니다.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것은 모든 부모의 한결같은 바램일 것입니다당신이 얼마나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인지 몰라도 훈계는 하지마세요.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말라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