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들은 스트레스가 심해질경우 위축되고 헤어나올수 없는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고
어떤이들은 실제적으로 이유없이 온몸이 아프기도 합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남편분께서는 높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다른사람들에 대해 무척 예민하고 사람들을 근거가 부족한대도 의심하거나 힘든일을 겪을 경우 억울하다고 느끼는 식으로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것같습니다.
가장으로서 또 그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힘을 북돋워 주시고 , 다정하게 식구들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만들어서 긴장하고 예민해져있을 시간을 줄이게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내분도 이해를 하고 받아들인다고 해도 감정적으로 상처가 되기 쉬운 상황입니다.
여의치 않으시다면 상담소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덜 상처받고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실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