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마지막단계인 죽음은 삶과 늘 같이 있는것인데 정작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은 죽음에 대해 너무나 멀리에 있는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아이들의 반응과 안녕을 걱정하시는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아이들이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면 그 만큼 인생의 고비를 안전히 갈수있는 정신적인 잠재력이 내재해 있습니다. 바로옆에 존재하는 엄마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딸아이와 함게 대화새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감정은 어떤지 많이 들어주시고 나누세요.
엄마 또는 아내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참 행복했었다를 말하고 그런것들을 생각하다 보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것인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될수 있습니다.
모든 가족이 그 아픔을 함게 같이 나누고 같이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매순간 남편분의 건강을 챙기시고 본인을 돌보시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는 자녀분을 아버님이 지켜주셔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