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인턴할까”보다 “어디서 성장할까” ▶문= 좋은 대학에 합격하려면 인턴십이 필요한가? ▶답= 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는 “좋은 인턴십을 해야 합격할 수 있다”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다. 방학이 다가오면 학부모들 사이에서 “어디 연구실에 자리가 있다더라”, “어느 병원에서 인턴을 뽑는다더라” 하는 정보가 오가고, 학생들은 조바심을 낸다. 그러나 입시 전문가들은 인턴십은 수많은 과외활동 중 하나일 뿐, 합격을 보장하는 ‘황금 티켓’은 아니 2026/08/03 14:32 편집용 미주기사
ETS의 ACT 인수, 당장 달라지는 것은 없다 ▶문= 최근 ETS가 대학 입학시험 ACT를 인수했다. 무엇이 달라지나? ▶답= GRE와 토플을 운영하는 비영리 교육평가기관 ETS가 대학 입학시험 ACT를 인수했다. 교육평가 분야의 두 거인이 손을 잡은 이번 결합은 당장의 시험 방식 변화보다 더 큰 함의를 담고 있다. 단순한 기업 간 인수합병을 넘어 교육평가 산업 전체의 판을 다시 짜는 사건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점부터 절묘하다. 팬데믹 이후 2026/07/28 13:42 편집용 미주기사
불합격 했다고 끝? 얼마든지 재도전 가능하다 ▶문= 불합격 통보를 받은 대학에 다시 지원할 수 있나? ▶답= 입학을 거절당했다고 해서 기회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같은 학기에 재도전하는 것은 대부분 불가능하지만, 편입이나 다음 입시를 통해 다시 문을 두드릴 길은 열려 있다. 문제는 ‘어떻게’ 재지원하느냐다.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같은 지원서를 그대로 다시 내는 것만으로는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다고. 뉴욕 세인트존스대 입학관리 책임 2026/07/22 14:37 편집용 미주기사
대입 성공, 부모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문= 입시 앞둔 자녀에게 부모가 던져야 할 질문은? ▶답= 많은 학부모는 ‘대학 입시 준비’라고 하면 SAT·ACT 점수, 에세이 작성, 지원서 마감일 관리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진짜 경쟁력 있는 지원서는 원서를 쓰는 순간이 아니라 고등학교 9학년 때부터, 즉 학생이 스스로를 깊이 이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핵심은 화려한 스펙이 아니라 ‘자기 이해’다. 성적표나 활동 목록을 채우기에 앞서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나는 2026/07/15 19:22 편집용 미주기사
‘학생 위한 입시’ 뒤에 숨은 대학의 계산 ▶문= 대학들은 정말 학생을 위한 입시 정책을 시행하는가? ▶답= 테스트 옵셔널, 홀리스틱 리뷰 확대, 유학생 모집 증가. 대학들이 지난 10여 년간 추진한 입시 개혁은 하나같이 “학생들에게 더 공정한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돼 왔다. 틀린 말은 아니다. 표준시험 접근성이 낮은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점수만으로 드러나지 않는 잠재력을 평가하겠다는 취지 자체는 분명 의미가 있다. 문제는 이들 정책이 동시에 대학에도 2026/07/13 14:32 편집용 미주기사
대입 성공의 열쇠는 ‘부모의 질문’에 있다 ▶문= 입시를 앞둔 자녀에게 부모가 던져야 할 질문은? ▶답= 많은 학부모는 ‘대학 입시 준비’라고 하면 SAT·ACT 점수, 에세이 작성, 지원서 마감일 관리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진정한 경쟁력을 갖춘 지원서는 원서를 쓰는 순간이 아니라 고등학교 9학년 때부터, 즉 학생이 스스로를 깊이 이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핵심은 화려한 스펙이 아니라 ‘자기 이해’다. 성적표나 활동 목록을 채우기에 앞서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2026/07/06 16:47 편집용 미주기사
명문대 불합격,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 ▶문= 올해 대학 입시를 치를 학생들이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는? ▶답= “하버드가 네 인생을 바꿔줄 거야.” 많은 고교생들이 가족 모임에서 한 번쯤 듣는 말이다. 이 말을 들은 학생들은 고교 4년을 앞만 보고 달린다. AP 과목을 최대한 수강하고, 디베이트 클럽에 가입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운동 두 개를 병행한다. 부 2026/06/30 15:07 편집용 미주기사
대입 원서, 8월 1일 전에 시작하라 ▶문= 라이징 시니어들이 8월 1일 전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답= 여름방학이 시작될 때만 해도 8월은 까마득히 멀게 느껴졌다. 캠프가 끝나고, 인턴십이 마무리되고, 가족 여행을 다녀온 뒤 시작해도 충분할 것 같다. 그런데 매년 같은 일이 반복된다. 어느새 8월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공통지원서(Common Application)가 열리는 순간 학생들은 빈 화면 앞에서 멍하니 앉아 있게 된다. 에세이 주제는 떠오르지 않 2026/06/23 11:22 편집용 미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