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 의사마다 질병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많은 분들이 병원에 가면 병명이 나타나지 않고 "그냥 스트레스이니 마음 편히 가지시고 쉬세요."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왜 병명이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요? 여기서 잠깐 WHO에서 규정한 국제질병 분류 코드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990년에는 14,400가지의 질병 분류 코드가 있었으나 AI와 과학의 발달로 2019년에는 55,000가지의 질병을 질병코드(ICD 11)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만큼 인체는 아직도 질병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방법에 있어서 완벽하게 분류하였다고 보기보다는 아직까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병명을 모를 때에는 일단 증후군으로 우선 분류합니다.
이는 단순한 이차원적인 인체 현상으로 보고 분류하기 때문입니다. 바이오피드백이나 주파수 의학에서는 우리 몸을 정신과 육체 그리고 각 세포 단위에서 발생하는 양자 에너지의 불균형이 결국은 질병으로 나타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가 세포 단위보다 더 낮은 미세 소립자 단위에서 상호 유기적인 관계로 협력하여 인체 항상성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1초에 이백만가지 이상의 화학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서로 협력하여 살아가고 있다는 것도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따라서 인체를 단순히 이 차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각 세포 단위의 에너지까지 들여다보는 다차원적인 방법이 바로 바이오피드백을 이용한 에너지 진단 방법입니다. "AI 시대에 원시인들이 쓰는 언어를 쓰고 있으면 도태되는 것"이라고 일론 머스크는 뉴로 링크를 소개하면서 최근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바이오피드백을 이용한 몸의 에너지 진단으로 미래에 나타날 에너지상 미병을 찾는 방법은 결국 아픈 모든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에너지의 결핍과 불균형이 결국 질병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늘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민감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치료법이고 예방만이 최고의 치료법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