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파동 의학 진단기로 인체 내 무의식 가운데 내재되어있는 두려움을 검사하고 치유하는 방법이 있나요?
▶답=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의 저자 구스도 후토시는 무의식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데도 많은 현대인들이 그것을 간과한 채 자신의 의지로만 삶을 바꾸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인생이 괴롭고 불안하며 짜증이 나는 거라고 지적합니다.
이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무의식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구스도 후토시는 결심한 대로 실천하기 힘든 것은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방향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인간 행동의 90%는 무의식이 결정하는데, 대부분의 사람이 10%의 표면 의식에만 매달린 채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의식이 우리의 일상 활동을 컨트롤하고 있으므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내가 원하는 인생의 답을 찾고 싶다면 이제는 자신의 무의식에 맡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무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먼저 몸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마음과 몸은 연결되어 있고, 인간은 외부(몸)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내면(마음)에도 영향을 받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몸과 무의식을 좋은 방향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을까요? 먼저 나의 몸 상태와 나에게 잠재된 트라우마나 무의식의 세계를 과학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장비가 양자의학 파동 진단기입니다. 이 진단기를 이용하여 감정적인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분석하고 또 무의식에 내재된 상황을 파악하면서 몸이 가지고 있는 약점 또한 개선하면서 브레인 워시를 시키는 방법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환경에 지배를 받기 때문에 환경과 몸 그리고 무의식의 문제점들을 양자의학 진단기로 찾아내고 치유를 시키다 보면 어느 순간 완전히 다른 상황으로 바뀌어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치유법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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