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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전문가 칼럼 글보기

서던캘리포니아의 12, 1월 주택 시장

작성자곽재혁 부동산 중개인/미연방세무사(EA)
작성일2026/02/03 23:32
▶문= 12~1월 남가주 주택시장 동향과 인스펙션 시 주의할 점을 정리해본다.


▶답= 리포트 온 하우징 최신 소식에 따르면, 1월 16일과 23일 오렌지카운티 주택시장에서는 일부 변화가 감지됐다. 특히 클로징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균 100일 이상에서 80일 수준으로 줄어들며 약 3주가량 단축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모기지 금리 부담과 보험료를 포함한 주택 유지비용이 크게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오렌지카운티 단독주택 시장은 타 지역 대비 선호도가 높고 고소득층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면서 비교적 셀러스 마켓 분위기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수요가 약한 일부 지역에서는 석 달 이상 시장에 남아 있던 매물에 대해 가격 인하를 전제로 하거나 셀러에게 불리한 조건이 포함된 오퍼가 몰리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2월 전국 주택 에스크로 가운데 약 4만 건이 캔슬된 것으로 집계되면서, 전체 시장은 바이어 마켓과 셀러스 마켓이 혼재된 양상으로 전개됐던 것으로 보인다.

금리 측면에서는 1월 연준 금리가 3.5~3.75% 수준을 유지하는 흐름 속에서, 연말 이후 세금 시즌이 본격화되며 시장의 거래 움직임이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특히 시장에서 재융자가 필요한 수요가 약 5백3십억 달러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향후 주택시장 안정화 과정에서 재융자 수요 대응이 중요한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이자율 5% 이상을 적용받는 주택 소유주의 비율이 과거 2~3% 수준을 빠르게 넘어서는 흐름이 나타나며, 재융자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이 시장 안정화의 핵심 우선순위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와 함께 최근 택사스주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주목받던 한 컨트렉터가 약 5백만 불 규모의 사기 행각으로 적발되며 소비자 경각심을 높였다. 리모델링 계약 과정에서 고액의 디파짓을 받은 뒤 이를 활용해 여러 채의 주택을 구입하고 기타 용도로 유용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이에 따라 컨트렉터 선정 전에는 라이선스 보유 여부는 물론, liability 보험과 종업원 상해보험 보유 여부, 공사 레퍼런스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지나치게 높은 공사비를 요구하거나 반대로 비정상적으로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오퍼에도 쉽게 응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주택 인스펙션 과정에서는 인스펙터가 E&O 보험(인스펙터 과실에 대한 보상보험)을 보유하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인스펙션은 기본적으로 주택의 현재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절차이므로, 점검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전문 컨트렉터의 정밀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인스펙터에게 관련 노트나 의견을 받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에스크로 인스펙션 및 정보 조사 컨틴젼시 기간 내에 이상 유무를 추가로 확인해야 하며, 이를 근거로 상황에 따라 as is 거래로 진행되더라도 추후 협상에 활용하거나 계약을 피해 없이 캔슬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유의할 필요가 있다.


▶문의: (213)663-5392

주택/부동산

곽재혁

직업 부동산 중개인/미연방세무사(EA)

전화 213-663-5392/714-752-9002

이메일 ameribest11@gmail.com

약력
• 현 미연방세무사(EA)
• 현 First Team Real Estate 소속 캘리포니아부동산 중개인
• LSU BA (1998년), MBA(FINANCE 전공: 2000년)
• Coldwell Banker Best Realty 소속 부동산 중개인
• MODERN BUILDING & MAINTENANCE (REMODELING COMPANY) MANAGER역임
• 한국의 서울경제신문, ECONOMIC REVIEW(잡지)등에 기고
• Lic #01740269

• 주소 및 연락처
- Office: Harvest Realty (1140 Roosevelt, Irvine, CA 92620)
- KAKAO ID : kwakj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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