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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재테크 보험

Q. 혜택은 좋고 가격 저렴한 의료보험 가입 방법은?

지역New Jersey 아이디w**ah**** 공감0
조회24,955 작성일4/25/2011 8:11:57 PM
뉴저지 거주자입니다. 저는 메디케어 파트 A와 B, 그리고 파트 D가 있습니다. 그런데 집사람은 51세로 아직 의료보험이 없습니다. 소득이 거의 없는 저소득층인데 혜택은 많고 가격은 저렴한 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우리는 부부인데 저와 함께 메디케어 보험에 가입해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요? 속 시원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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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1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제영신 님 답변 답변일 4/26/2011 12:14:01 AM
뉴저지는 건강 보험료가 비싼 주 중의 하나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혜택이 많은 보험은 없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은 곧 혜택입니다.

메디케어는 개인보험으로 부부가 같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저 소득층의 경우에 뉴저지에서는 Charity Care에 의존하시는 방법이외에는 없습니다. 채리티케어는 병원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급한일이 발생하면 응급실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채리티케어를 신청하세요.

아프지 않고, 일반 정기 검진을 원하시는 경우는 FGS 한인동포회관에서 운영하는 검진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보험 코페이정도로 기본적인 검진은 가능합니다. 그외에 가능한 프로그램은 클리닉을 이용하시는 방법입니다. 또한 해마다 4월에 라이온스 클럽에서 주관하는 눈의날 행사에 참여하시면 눈 검진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이 꼭 필요하다면, 보험을 제공하는 회사에서 일을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만약에 pre-ex condition이 있어서 개인보험에 가입이 거절된다면, NJ Protect에 가입하시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주정부에서 지원하는 보험이지만, 가격은 만만치 않습니다. 이 보험은 사전건강조건 때문에 일반 보험에 가입되지 않는 사람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소득층이라면 2014년에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전국민 의료보험에 기대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 때 까지는 건강하게 잘 버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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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제영신

직업 보험설계사

이메일 young@wnjinsurance.com

전화 201-647-6198

회원 답변글
답변일 4/26/2011 4:30:04 AM
의료비 절감플랜의 고려도 한 방법이 될수있다 봅니다.
근래 뉴저지에 사시는 분들의 가입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기존 보험의 프리미엄도 비싼데 이번에 대폭 인상이 되었다 합니다.
의료비 절감플랜은 예방의학 입니다. 저렴한 프리미엄 그리고 경쟁력 있는 플랜 입니다.의료비 절감 플랜은 덴탈의 혜택까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안주인 되시는 분이 아직 젊기 때문에 예방의학으로 적절한 건강 검진을 생활화 하신다면 메디케어 받으실때까지 가계의 재정에 부담이 안되게 최고의 건강을 유지 할수 있습니다.
전화 9168018732 혹은 이메일 wehealthyfamily@gmail.com으로 연락 주시면 도와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안주인이 되시는 분의 월 프리미엄은 89.95불 입니다
답변일 4/28/2011 9:09:07 PM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의료보험을 구매할 수 있는 형편이 안되고 기독교 신자라면, 기독의료상조회에 가입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제가 본 비의료보험 상품중에서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온가족이 다함께~ xxx케어와 같은 의료할인 프로그램에 가입하시는 것 보다, 그 돈이면 기독의료 상조회나 카톨릭에서 운영하는 상조회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큰 병에 대해서는 보상받으 실 수 있습니다.

또는 중병보험, 암보험, 입원비보상보험과 같은 특정질병을 대상으로 하는 보험에 가입하시면 큰 질병에 대해서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말씀드리지만, 법으로 보호되는 것돠 보호되지 않는 것은 환난에 닥쳤을 때 그 차이를 알게됩니다. 보험만이 법으로 보호받으실 수 있습니다.
답변일 4/30/2011 6:58:20 AM
근래 뉴저지에셔 많은 분의 전화를 받고 가입을 하십니다. 그분들의 공통적인 말씀은 비싼 의료 보험 가입은 말이 통하는 그런 한인 보험 중개인에게 많이 든다 합니다. 근데 근래 의료 보험 프리미엄이 상상외로 인상이 되었다 합니다. 그런데 플랜 내용과 질에서 경쟁을 해야지 무작정 남을 비하하는 그런 상행위는 근절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반 의료 보험의 좋고 나쁨은 본인이 클레임을 해보셔야 판별이 됩니다. 그런데 그때가서는 모든 경제적인 책임이 본인의 몫이 되버립니다......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어느땐데... 어느 분처럼 온가족이 다함께~~ xxx케어 라는 표현을 쓰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보험사업은 처음과 끝이 같아야 한다고 봅니다.
웹상에서 전문가로 활동을 하시는 분이면 언어의 선택과 언어의 정제에 관심을 두샤야 할겁니다.
보험도 서비스 입니다. 고객 관리가 중요한겁니다. 그래서 처음과 끝이 같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거구요....
온가족이 다함께~ 라는 야유성 멘트보단 전 어떻게 우리 한인에게 접근 하겠습니다~~ 라는 고객 서비스 마인드 부터 갗추어야 할겁니다.
답변일 4/30/2011 8:07:27 AM
옛날에 가뭄이 심해 흉년이 있었습니다. 백성들은 먹을게 없어 초근목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었습니다.
보다 못한 신하가에 왕에게 고언하기를 백성들이 흉년이 들어 쌀이 없어 굶고 있다 합니다 라고 얘기하니
그 왕이 하는 말... 쌀이 없으면 보리를 먹게하라 라는 분부를 내렸답니다. 이런 .Stupid한 왕이 있습니까?
위에 언급하신 J씨도 그런 형극입니다. 누가 그걸 몰라 빵빵한 의료 보험을 못듭니까??
통계를 보면 어찌어찌해서 그 비싼 보험을 가입하고 든다해도 6개월을 넘지 못한다 합니다. 재정이 안되니까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리 나쁘게만 볼일이 아닙니다. 물론 자기 밥그릇에 양이 중어드는거 이해합니다!!
본인이 보험이 있으면 없는 사람들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몰라서 비싼 보험 못드는게 아닙니다!!! 재정 상황이 여의치 못하니 그렇죠!!
숲만 보고 나무는 보지 못하는 격입니다!!!
매번 환란..환란 하시는데.... 환란의 어원을 자세하게 들여다 보시면 환란이라는 단어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실겁니다.
특히 만인에게 정보를 가져다 주는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금지해야 할 용어인 셈이죠!!!
답변일 5/7/2011 11:07:35 PM
Danny Yun씨는 흥분하신 것을 보니 의료비 절감플랜이 아니라 온가족이 다함께 ~xxx케어를 판매하시는 분인가보죠? 저는 주변의 ~~~케어에 대해 보험인줄 잘못알고 가입하셨다가, 보상을 못받아서 피해본 분이 많아서, 공식적인 답글이 아니라 댓글로 언급을 했을뿐입니다.

저소득층에게 건강보험 판매할 일도 없고, 제가 알고 있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서, 보험 및 비보험 상품에 대해서, 그 분께서 선택하실 수 있는 모든 옵션을 드렸습니다. 글을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쌀없으면 보리로 연명하라는 이야기에 해당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저소득층에게 한달에 90여불을 지불해서 별로 혜택도 없는 플랜에 가입하라고 하는 사람이 쌀이 없으면 보리를 먹으라고 하는 경우인것 같은데요? 더더욱이 제가 글을 올린것은 상업용보험과는 전혀관계가 없는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한마디로 제 밥그릇과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이구요..

제가 드린말씀을 더 자세히 설명하면, 예방의학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FGS에서 코페이 $35불만 내시면 기초 건강검진 가능하다고 말씀드렸구요. 여기에 각종단체에서 행하는 의료프로그램 검사하면, 왠만한 검사는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다 가능합니다. 일년에 두번정도 해봐야 $70불 정도이고, 덴탈 혜택이 있는 디스카운트 플랜은 온가족이 연간 $100여불(한달에 10불이내)정도면 가입이 가능하고요, 보험으로 해도 일인당 월 20불이면 가능하구요, 처방약 할인프로그램은 공짜로 제공 하는 곳이 많고요.. 저소득층이면 일단 병원비는 채리티를 열어서 해결가능하고요.. 저소득층이 아니면 보험을 가입하라고 권해드리고요.. 의료상조회는 최저 한달에 40불인가 60불정도면 가능하구요.

소득이 없어 보험이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대로 버틸수 있는 방안을 제공해 드렸는데, 도대체 뭘 이해를 못했다는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한달에 돈을 90불씩 지불하는 것이 소득이 없는 사람에게는 큰 돈인데, 별로 혜택도 많지 않은 디스카운트 플랜에 가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알려드렸는데, 뭐가 잘못된 것인지요?
답변일 5/8/2011 4:32:56 AM
제영신씨!!

그리 흥분할 일도 아닙니다. 그리 좋은 플랜이면 왜? 그동안 많은 한인들이 몰랐을까요?? 그리고 그런 플랜이라 하면 선생님께서 진작 coming out 하셔서 재정적으로 문제가 되어 의료 보험이 없는 많은 분한테 일리셨어야죠!! 그리 숨어서 댓글이나 달며 탱자탱자 할 일이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그리 새삼 밝힐 일도 아닙니다!! 이미 중아일보에 오시는 분들은 제가 그 플랜 취급하는 사람인지 다 아니가요!!
답변일 5/8/2011 4:35:51 AM
차라리 소득이 없어 정부 플랜을 받느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소득층에 해당이 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비싼 보험을 들자니 엄두도 안나고 하는 사람한텐 보험을 판매하는 제영신씨 입장에서 뭐라 말씀 하실런지요?? 전문가의 입자으로써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그럼 입원, 수술만 되는 그런 플랜을 들라 권유 하실 작정입니까??
답변일 5/8/2011 4:39:06 AM
그런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입원 수술만 혜택이 되는 보험을 들었다는 분이 교통 사고를 나서 자동차 보험에는 의료 커버리지가 없어서 의료 보험사에 클레임을 했더니 거절을 하더랍니다.... 결국 그 분은 막대한 돈을 내고 그 보험을 해약 그리고 제영신씨가 얘기하는환란을 방지하자는 차원의 보험에서 탈퇴를 하셨습니다
답변일 5/8/2011 4:44:36 AM
그리고 그분은 제영신씨가 언급하는 온가족~이라는 플랜으로 한방및 2차 치료를 이 플랜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무릇 보험 중개인이라 함은 1차 목표는 영리의 창출이겠죠?? 저도 그점에 대해선 반론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영신씨가 고객한테 접근 하는 방식을 달리 합니다.
저는 보험을 취급하는 전문가는 본인의 영리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서야 한다는 사람입니다.

근데 관연 제영신씨는 현재 그러고 계시는지???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되새기는게 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는 초심을 잃지 말자고!!!
답변일 5/8/2011 4:50:24 AM
의료 플랜을 제공하는 중개인은 구휼 사업의 첨병입니다!!!

영리만 목적으로 하는 그런 중개인이 아니라는 말이죠!! 보험 중개인들이 한인을 상대로 본인들의 영리만 취한다면 저자거리에 있는 장돌뱅이만 못합니다.

선의의 경쟁은 발전을 가져 옵니다!!! 제가 항상 하는 얘기처럼 뉴저지의 많은 한인들 아니 미국에 계신 한인들 의료 체계에 불만 많습니다. 그분들을 위헤 과연 무엇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밤잠을 설치는 그런 보험 중개인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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