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되면 내가 은혜 받고 신앙생활하는 교회에 십일조를 드리고, 약한 시골 교회나 선교단체를 위해서 십일조를 또 드리면 제일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형편이 그렇게 안될 때는 내가 은혜 받는 교회에 십일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섬기는 교회로 하여금 지원이 필요한 시골교회나 선교단체를 돕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이 더 축복해 주실 것이다고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이미 주신 축복이 너무 큽니다.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이 나를 축복해 주셔서 내가 이렇게 살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소득이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내 하는 일을 축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할 수 있는 건강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가정을 지켜 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한 주간을 돌이켜 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 십일조인 것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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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에 십일조와 안식일에 대해서 설교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제목은 "구약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입니다.
혹 시간 나시면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