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예전에 첫 3자리는 자기가 태어난 주나 처음 발급 받은 주를 기준으로 3자리를 부여했는데 도용이 심해져서 3년전부터 소셜번호를 렌덤 방식으로 발급한겁니다. 050번호면 예전에 뉴욕시에 태어나신 분이 죽으신 후에 그 번호가 재활용 된 부분임으로 걱정인하샤도 됩니다 ㅇㅇ
a**11**** 님 답변
답변일3/17/2015 10:50:03 AM
소셜번호 발급 규정에 의하면 어떤 경우에도 향 후 100년 정도는 동일한 번호를 타인에게 부여하는 경우가 없다고 합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120년이 지나면 동일한 번호를 타인에게 발급한다는 말이 있는데 근거없는 소문입니다. 1936년 맨 처음 소셜번호 발급 시에는 번호 9자리 중 처음 세자리를 신청자의 주소에 따라 할당했지만, 숫자가 부족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2011년 부터는 무작위로 발급하게 되었답니다. 9자리로 구성된 번호에 따라 신분, 거주지등에 대한 구분은 더 이상 없습니다. 말 그대로 컴튜터에서 무작위로 발급되는 번호 그대로 입니다.
k**rth**** 님 답변
답변일3/17/2015 10:53:36 AM
답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a**11**** 님 답변
답변일3/17/2015 10:57:42 AM
1936년 부터 발급한 소셜번호는 현재까지 약 4억5천만개가 발급되었기에 매년 약 5백만개의 소셜번호가 새로이 발급되고 있습니다. 현존 세대(?)가 살아 있는 동안 소셜번호가 반복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고, 이미 사망한 자의 번호가 다시 새로운 번호로 부여되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그냥 참고하시라고 추가 했습니다. 답변에 대한 감사의 글 잘 읽었습니다.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3/18/2015 8:27:17 AM
Social Security Number 제도 (이하 SSN)는 1935년부터 시행되었고, 총 9자리 숫자로 구성되어 있다. 세자리, 두자리, 네자리 수로 나눠져 있는데, 예를 들면123-45-6789와 같은 형식이다. SSN 처음의 3 자리숫자는 지역 번호(Area Number)이고, 다음의 2자리숫자는 그룹 번호(Group number)/(소셜신청자격이 시민권자인지, 영주권자인지, 귀화인인지에 등등에 따라 고유의 식별번호가 주어짐), 마지막 4자리숫자는 일련 번호(Serial numbers)로 랜덤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소셜번호가 개인신상정보를 노출한다고 하여, 수년전부터 (아마 2011년도부터인가?..대충 그 쯔음) 처음 3자리 지역구분이 없어졌다. 그러므로 앞자리 3자가 다르다고 해서 신경 쓸 일은 없다. 오히려 신경 써야 할 것은 가운데 2자리 숫자이다. DACA출신에게 특수 그룹번호가 주어졌을 수 있다.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