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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기타

Q.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3400불을 청구했습니다.

지역New Mexico 아이디s**nhye8**** 공감0
조회4,607 작성일9/28/2016 10:27:56 AM
플로리다에서 7년 거주하고 얼마전에 뉴멕시코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3년정도 거주했었습니다.
그런에 이사 나오는날 세탁기를 분리하다가 파이프가 터져서 집이 온통 물바다가 되었습니다. 바로 리포트를 해서 사람이 와서 멈췄지만 집이 온통 물에 잠겨서 외부업체에서 카펫 드라이 하는것을 가지고와 이틀을 말렸습니다. 그바람에 전기세도 어마하게 나왔고요. 저희는 집에 워낙 오래된것이라 이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하는데 얼마전에 전 아파트에서 청소비용과 damage 입힌것에대해 3400불을 내라고 메일이 왔습니다. 이것을 인정못한다면 deposit 에서 빼가겠다는 말과함께. 사실 나오기전에 그다음달치를 내고 나중에 크레딧으로 돌려받기로해서 냈고 저희는 deposit 이 사실 없습니다. 계약할때 아파트에서 요구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냥 다음달치 뜯기고 말자 라는 심정으러 아무런 답변을 안했는데 며칠전 debt 회사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3400불 balance 를 내라고요. 분명 물 터진것을 매니져가 알고 있고, 나가는 날에 매니져한테 직접 열쇠도 주고 나갔었는데 그때는 아무말도 없다가 이렇게 메일을 보내니 너무 괘씸합니다. debt 회사에는 나는 인정할수 없다고 서면을 보낼거긴한데, 여기로 넘어간 이상 제가 돈을 주지 않으면 소송 당하게 될까요? 만약 그렇다면 저도 small claim 을 할까 하는데요, 돌려주지 않은 그 다음달 렌트비에 관해서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상담 드립니다.

한가지 더 질문 드리자면. 이 아파트로 이사오자마자 집에 벼룩이 있어서 (그당시 4개월 아이도 있었습니다.) 카펫을 교체해 달라고 계속 얘기했지만 들어주지 않다가, 학교 변호사를 찾아가서 그분이 서면을 보내니 그다음날 바로 다른집으로 이사하게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한달동안 받았던 정신적인 물리적인 고통이 매우 컸었는데요. 이미 지나간일이고 집을 다른곳으로 이사하게 해주었어도 지금 small claim 을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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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8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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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9/28/2016 11:29:49 AM
세탁기때문에 문제가 된 부분은 아무래도 책임을 회피하기 힘드실 것 같네요. 아파트에서 세탁기를 쓰다 플러밍 같은 이런 문제가 생기면 보통 세입자가 모두 물어줘야 합니다.
답변일 9/28/2016 5:09:11 PM
참 나 기가 막히네요
랜로드 말고 그쪽이요

무슨 "스몰크램"을 걸겠다는건지
정말 대책없는 사람. . .
"세탁기를 분리하다가" 파이프가 터졌다고 분명 말씀하셨죠
그쪽이 데메지를 만든겁니다
카펱을 말리기 위한 "어마한" 전기세를 지금 불평할 입장이 아닙니다
자기가 한 잘못을 비겁하게 이것저것 변명으로 포장하려고 하지 마시고
깨끗하게 변상해주는게 정답입니다

답변일 9/28/2016 6:36:16 PM
지금 다시한번 읽어봤는데요
아니 정말 ?
이 목소리로 막 나오고 있는참입니다

마지막 파트요
그러니까. . . 옛날에 카펫교체 안해준것도 이제와서 "스몰크램"을 할수있나?
제발 미국트라쉬 들이나 하는짓 따라할려고 하지 마시고
성실하게 굳사마리탄으로 사십시다

아니 굳사마리탄 까지도 필요없읍니다
적어도 자기가슴에 손을 얹고 거울을 한번 보세요
보시고 절대로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되는일을 하십시다
답변일 9/28/2016 6:51:10 PM
세탁기를 분리할때에는 밸브를 먼저 잠그고 해야하는데 큰 실수를 했군요. 큰 물난리가 났는데 건물이 주저않지 않은 것만해도 천만다행으로 생각하세요. 형편이 어려우면 월 페이먼트로 하든가 금액을 흥정하세요. 벼룩피해건은 이 건과 별개이니 의사 진단서와 치료비 영수증등 증거서류를 첨부하여 소송을 해보려면 하세요. 하지만 3년이 지났기때문에 힘들겁니다.
답변일 9/28/2016 8:25:12 PM
답변 고맙습니다. 글로전달 하다보니 모든것을 다 설명하지 못한거 같아 심한 비난의 글도 보게 되네요. 이사할때 도와주고 같이 목격한 친구들도 이 상황을 이해못하고 왜 변제해야 하냐는 입장인데 와서 보지 않았으니 저런 얘기도 하겠죠. 집밖에 땅속에 있는 밸브까지 잠가야 할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으니까요. 물이 많이 넘치긴 했지만 금방 물을 멈췄고 카펫은 모두 드라이 했습니다. 건물이 무너질 정도의 데미지는 물론 아니었습니다. 윗집도 이사올때 세탁기 연결을 잘못해서 물난리가 나서 저희집까지 물이 새었는데 전기감전의 위험까지 있었고요. 그래도 아파트에서 그집에 배상을 요구하진 않았습니다. 저희는 이사를 나가기 때문에 배상을 하라고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벼룩건은 그 매니져가 하는짓이 너무 괘씸해서 지나간 일이지만 그때 당시에 저희에게 했던 일들이 화가나서 생각 해본것입니다.
답변일 9/28/2016 8:49:09 PM
그러게요
본인이 지금 인정하시고 있지 않읍니까
땅속에 있는 벨브까지 잠가야 하는걸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그런데
질문의 포인트가 뭔가요
그냥 화풀이로 말씀하시고 있는겁니까
아님
정말로 "스몰크램" 을 할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요
우선
"스몰크램" 운운해야 할사람은
당신쪽이 아닌 랜로드쪽인것 같은데요
아직도
제머리속이 빙글빙글왔다갔다 하네요
대책없는 당신의 질문을 읽고난후부터요
답변일 9/28/2016 10:29:43 PM
원글님이 세탁기를 분리하면서 문제를 이르켰으니 그것에 대한 책임은 어쩔수 없습니다. 인정할수 없다는 서면을 보내도 그쪽에서는 그것으로 소송을 걸수도, 그리고 님에게 책임을 뭍을수도 있습니다. debt 랑 settle 하셔서 그냥 3400불 주고 Move on 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small claim 을 걸어서 지시면 시간낭비 그리고 우스운 꼴만 된답니다.
답변일 9/28/2016 10:33:46 PM
땅속의 밸브라면 워터 미터 (계량기)를 말하는 것인데 그것은 아파트 건물 전체의 물을 끊는 것인데 말이 안돼요. 세탁기 호스와 연결된 수도꼭지를 잠그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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