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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동산 대출 받은 은행이 갑자기 다른 은행으로 팔리면서 연락이 끊겼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m**pple7777**** 공감0

조회4,524 작성일5/6/2017 1:13:43 AM

2006년도에 처음 집을 샀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1차로 370,000불, 2차로 90,000을 받고 집을 샀습니다. 2010년도에 집값이 거품이 빠지면서 반값으로 하락했지요. 그래고 매달 대출금 갚는게 힘들어서 집값을 낮추기 위해 변호사님을 샀습니다. 그래서 1차은행은 해결이 났고, 2차 은행은 대출금을 낮추기 위해 은행과 접촉을 하며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과정에, 대출 받은 은행이 갑자기 다른 은행으로 팔리면서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 2차 은행에서는 일절 연락이 오지도 않고, 그 은행을 여러차례 찾아보려고 애를 썼지만 찾을 수가 없습니다. 2차 은행에 대출을 받았으니 차후에 집을 팔때에도 2차 은행 대출금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데, 대출은행의 잠적으로 인해 대출금을 갚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럴 경우에 이자 문제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 문제를 생각하면 항상 근심이 생깁니다. 벌써 7년이 지났는데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부동산대출에 조예가 깊은신 변호사님께서 꼭좀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5/6/2017 7:19:07 AM

상식선에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은 2차 은행의 모기지가 다른곳으로 팔렸다면 이사실을 아마도 서면으로 통보를 해주었을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새로 바뀐 은행과 협상을 다시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모기지를 체납 하시고 계셨다면 개중에는 은행이 아닌 콜렉션 회사로 넘어갔을수도 있습니다. 만일 2차 모기지 은행의 소재지를 모르시거나 아무런 컨택 정보가 없으시다면 크레딧 리포트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한지를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