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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5/22/2017 8:31:36 PM
답변을 늦게 드려서 죄송 합니다. 캘리포니아 기준으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은행 소유의 차압집 (REO나 foreclosure등)은 거의 다 as is의 조건으로 매매가 됩니다. 즉 현재 상태 그대로 매매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또한 이와 관련된 inspection 조건 즉 contingency 조항을 삽입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 이 인스펙션은 범위가 단순한 집의 현 상태 뿐만이 아니라 관련 주택의 퍼밋등에 관련된 모든 정보들의 확인까지도 포함하며 융자나 감정을 포함한 조건들과 함께 일정 시간을 주고 이러한 관련 사항을 확인후 조건부를 해제 하도록 계약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더 필요한 사항들은 에이전트 분과 상담 하신후에 별도의 addendum등을 작성해야만 합니다. 이곳 남가주 의 경우에도 고산 지대의 경우 대부분 겨울 전후로 나온 주택들의 경우 관리를 위해서 유틸리티등을 끊어놓고 동파등에 대비한 조치를 해놓거나 아니면 특별한 절차를 걸쳐서 인스펙션시 임시로 유틸리티의 공급을 바이어의 책임하에 가능토록 하는 별도의 서류에 싸인을 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련 해서 에이전트와 상담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세요
